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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의료전문 통·번역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K-메디가이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K-메디가이드는 의료전문 통·번역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의사인 최형준 대표(26)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K-메디가이드는 언어장벽 없는 한국 의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며 “의료관광객과 병원에게 통·번역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제공한다”고 소개했다.K-메디가이드는 의료관광객의 1/4, 서울 내 외국인 유치 의료기관 1/2이 몰려있는 강남의 특성을 이용해 효율적인 통·번역을 제공한다.최 대표는 “좁은 지역에 밀집된 통역수요를 효율적으로 소화하고자 통역사에게 비슷한 시간대, 비슷한 지역에 통역 일감을 몰아준다”며 “외국인 환자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급하게 필요한 중소형 병원들에도 요청이 있을 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보고서를 보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가장 큰 불편 사항 1위가 의사소통입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통역 수요는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는 의료전문 통역, 번역 회사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한국이 높은 의료수준을 가진 만큼 의료관광 문화가 선진화되기 위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K-메디가이드는 의료전문 통·번역회사로 외국인 환자와 중소형 병원 모두에게 합리적인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병원 실무경험, 의료 통역 관련 자격증 등 해당 언어 면접을 포함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통·번역사를 1차로 뽑은 후, 전문가를 통해 시험을 본 후 피드백한다. 이후 최 대표가 현직으로 있는 병원 등으로 실습을 거친 후 K-메디가이드의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기술과 AI

    2024.02.05 23:24:33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의료전문 통·번역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K-메디가이드’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폐고무트랙 자원순환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정도에코솔루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정도에코솔루션은 폐고무트랙 자원순환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쾌환 대표(54)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정도에코솔루션은 산업 및 농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고무트랙을 회수해 재생자원을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고무트랙을 사용하는 산업용 장비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상응해 폐고무트랙은 연 8만톤 이상 생산되고 있습니다. 회수율이 높은 일반 타이어와 달리 고무트랙은 회수가 원활히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폐고무트랙을 회수해 새로운 재생자원을 만들고 있습니다.”폐고무트랙은 폐타이어와 다르게 이탈 방지를 위해 심금(철)이 포함돼 있어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다. 정도에코솔루션은 모든 공정을 자동화해 심금을 분리하는 과정을 축소했고 더욱 빠르게 재활용 자원을 생산할 수 있게 했다.“산업용 장비를 사용하는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프라인 마케팅에만 전념하고 있었으나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연락해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어 전망도 기대가 됩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고무트랙 사업에 10년 넘게 종사했습니다. 계속 커지는 고무트랙 시장을 보며 한편으로 기뻤지만, 그만큼 폐고무트랙이 생기는 것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타이어처럼 재활용만 할 수 있다면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만 했습니다. 그러다 2022년에 한남대학교를 통해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받은 후 폐고무트랙 자원 순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고 현재까지 이르

    2024.02.03 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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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숙취해소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이소바이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소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숙취해소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유영건 대표(33)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충남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원료 구매 관련 일을 했고 이후 카이스트 창업융합 전문석사(K-school)에 입학해 졸업과 동시에 창업을 진행했다.이소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건강 솔루션 기업으로 숙취해소 유산균이 담긴 숙취해소제를 첫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유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제품들을 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주력 아이템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숙취의 원인을 제거하는 숙취해소제다. “숙취의 증상으로는 두통, 복통, 무기력감, 메스꺼움 등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숙취해소제들이 시장에 나와 있지만 숙취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간의 해독 작용을 돕거나, 숙취의 증상을 없애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소바이옴은 한국 전통 발효 음식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숙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현재 특허 출원한 유산균(VITA-PB2)의 경우 숙취의 원인 물질이라 꼽히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이소바이옴의 유산균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ADH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ALDH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숙취의 원인을 해결한다.“숙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제품들과 달리 숙취의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합니다. 더불어 식품의약처에서 발표한 ‘일반

    2024.02.03 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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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친환경 상품을 제조·유통하는 스타트업 ‘알앤디메이커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알앤디메이커스는 온오프라인에서 친환경 상품을 제조·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통업체에서 15년 동안 MD(상품기획자) 업무를 담당한 신동규 대표(41)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알앤디메이커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리사이클 플레이’는 흩어져있는 친환경 상품들을 큐레이션 해 주는 플랫폼이다. 신 대표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한 곳에서 보여줘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친환경 아이템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핵심적으로 고민했던 부분이 ‘고객에게 친환경적인 습관을 만들어 드리자’ 였습니다. 기존에 단편적인 친환경 상품 구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의 친환경적인 습관을 만들어줘 참여 지향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고민 끝에 신 대표가 기획한 것이 ‘자원회수 프로그램’이다. “자원회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고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욕실화를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물때와 곰팡이가 생겨서 고민합니다. 알앤디메이커스는 제품을 재활용해 이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택배 반품 접수 시스템을 통해 물건을 회수하고 회수된 욕실화는 파쇄, 고온 살균, 재배합을 통해 업사이클링 욕실화 또는 다른 PVC 상품으로 재탄생됩니다. 이런 순환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욕실화가 다시 고객의 집으로 배송됩니다.” 신 대표는 “폐 PVC 업사이클링 재료를 사용해 신재료보다 20% 이상 가격이 저렴해 경쟁력이 있다”며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6개월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rdq

    2024.02.01 2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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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화재나 재난 시 필요한 피난 장비를 만드는 스타트업 ‘미래디앤에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래디앤에스는 화재나 재난 시 필요한 피난 장비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이상환 대표(54)가 2018년 10월에 설립했다.미래디앤에스는 소방 안전 관련 회사로 소방, 재난 등의 모든 상황에서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동진료소가 필요함에 따라 에어 텐트를 개발해 납품하기도 했으며 소방 매트 수직 구조대 등 여러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그중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 바로 완강기와 지지대다.이 대표는 “기존 완강기와 차별화한 완강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고 변화되는 건축물 구조에 따라 여러 종류의 완강기 지지대가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지지대의 형식승인을 통해 지지대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완강기 산업 자체가 고도로 성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창업 당시 다른 기업에 비해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로 인해 생각해 낸 것이, 사람이 구조되어야 하는 짧은 순간에 가능한 가장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 낸 것이 패드 소형화와 마찰력을 줄여 속도를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와이어의 줄만 지탱해준다면 더 많이 구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와이어 줄도 항공기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보조했습니다. 기존 완강기 대비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됐습니다.”이 대표는 제품 문의가 오는 곳을 직접 찾아가 판로를 개척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납품 제의가 오는 곳에 항상 최선을 다한 것이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

    2024.02.01 23:32:10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화재나 재난 시 필요한 피난 장비를 만드는 스타트업 ‘미래디앤에스’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조소 용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스컬프레임웍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컬프레임웍스는 조소 용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유상봉 대표(28)가 2023년 9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스컬프레임웍스는 조소라는 뜻의 ‘sculpt’와 뼈대·골조라는 뜻의 ‘framework’이 합쳐진 것”이라며 “제품이 조형 작업자들의 뼈대가 되고 조형교육산업의 골조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스컬프레임웍스는 조형 작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별도의 준비나 뼈대 제작 없이 바로 조형 작업 할 수 있도록 하는 키트를 제공한다. 키트는 내부 뼈대가 내장되어 동세를 쉽게 변형시킬 수 있다는 점과 외부에 계측선과 그리드를 통해서 쉽게 모델링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유 대표는 “전공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뼈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된다”고 말했다. “동세가 변형되고, 곧바로 계측작업이 가능한 계측선이 있다는 점은 전공자들에게 시간 절약과 작업의 편리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형 수업을 하려는 각종 교육 현장(중고등학교, 미술학원, 예고 등)에서 간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는 교구가 된다는 점도 저희 제품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공자부터 입문자, 취미인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조형작업의 즐거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유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학부시절부터 조소 강사로 근무를 해왔습니다.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전공자들에게는 쓸만한 뼈대가 되고, 취미인들에게는 교구가 되는 키트 혹은 조소용 뼈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취미인을 대상으로

    2024.01.30 23:48:00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조소 용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스컬프레임웍스’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바이오 치료제,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모이스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모이스텐은 바이오 치료제,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영모 대표(36)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모이스텐은 바이오융복합 벤처기업으로 화상치료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자체 연구·개발해 판매까지 하는 브랜드 제조사”라며 “히알루론산이라는 물질을 차별성 있게 연구하고 활용해 다양한 용도로 제품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모이스텐은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앰플, 크림 등을 자제 연구개발, 제조, 판매까지 하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천연유래물질로 의약, 식품, 화장품 등에 널리 사용되는 원료다.“시중에 히알루론산은 널리 알려진 물질이지만 특이한 성질로 인해 원료를 활용해 차별화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모이스텐에서는 히알루론산 원료 단계에서부터 수년간 연구하여 제품력에서 차별성을 가지는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모이스텐에서 제품화한 기초제품은 소비자가 시중에 판매되는 히알루론산 제품들과 다른 차원의 효능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모이스텐은 온라인 위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케팅 및 광고 대비 구매 전환율이 높아서 매출이 많이 증대되고 있는 상태다. 이 대표는 “극적인 제품력을 검증받기 위한 임상과 특허, 그리고 재구매 고객들의 후기 등에서 좋은 평가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모이스텐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엔젤투자를 받았고, 올해 기관투자 및 엔젤투자를 지속해서 문의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치료제 연구 및 식품, 화장품 제품화를 진행 중으로 자금 확보를 계속해야 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이 대

    2024.01.30 23:45:53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바이오 치료제,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모이스텐’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특수반려동물 사육기록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렙다이어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렙다이어리는 특수반려동물 사육기록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승한 대표(38)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렙다이어리는 도마뱀이나 거북이 같은 양서파충류의 건강 및 산란관리를 할 수 있는 다이어리 앱이다.“양서파충류는 개나 고양이와 달리 다치거나 아파도 표현을 잘할 수 없는 동물들입니다. 그래서 사육자는 주로 먹이 급여 주기나 체중, 행동 등을 체크하며 건강관리를 합니다. 또 성체가 되면 짝짓기하고 산란을 하게 되는데 적절한 교배 시기와 산란관리를 하기 위해서도 역시 다양한 체크와 기록들이 필요합니다. 렙다이어리는 사육자가 이런 모든 내용을 더 간단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양서파충류는 건강한 2세, 3세를 만들기 위해 영양 공급, 체중 관리, 메이팅(짝짓기), 산란관리 등 체크해야 할 것들이 많다. 렙다이어리는 ‘양서파충류 사육기록 방식에 관한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사육자 누구나 개체 관리를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 대표는 “최근양서파충류 관련 플랫폼 앱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며 “하지만 렙다이어리 만큼 개체 관리에 진심인 앱은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이 대표는 박람회 참가나 자체 밋업 행사를 자주 하며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그 덕에 앱에 관한 진심어린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만큼 유저들의 참여도 역시 높은 편입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앱이 발전해가면서 입소문을 통해 새로운 유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양서파충류의 사육자는 기본적으

    2024.01.29 22:58:34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특수반려동물 사육기록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렙다이어리’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전통주를 유통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농업회사법인 마깨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농업회사법인 마깨주는 전통주를 유통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석현 대표(32)가 2021년 12월에 공동창업했다.최 대표는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후 셀트리온 헬스케어에서 글로벌 SCM 업무, IT스타트업의 공동창업 및 COO를 거쳐 마깨주를 공동창업했다.마깨주는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전통주를 사입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자체 양조장에서 생산한 막걸리인 마깨주 찹쌀 막걸리를 판매하는 전통주 유통 및 제조 회사다. 최 대표는 “자체 SNS와 쇼핑몰, 그리고 양조장까지 제조·마케팅·유통을 직접 수행하며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전통주 종합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마깨주는 두 가지 아이템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첫 번째는 직접 맛을 보고 분석한 경쟁력 있는 전통주를 도매가로 매입해 온라인 소매 판매하는 유통 서비스이며, 두 번째는 자체 양조장에서 프리미엄 전통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하는 제조 서비스다.“서로 다른 양조장에서 생산한 전통주를 사입해 온라인으로 배송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통주 제조면허, 타사 전통주 통신판매승인 등 여러 법적 절차가 존재해 진입장벽이 있는 분야입니다. 전통주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직접 맛을 보고 상세하게 리뷰한 콘텐츠를 만들어 구매 전환을 높여 시장을 조금이나마 키우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판로를 구축해놓은 상태에서 2023년 9월 탁주 제조 양조장을 인수, 12월부터는 직접 막걸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시 홍보했는데 불과 30분 만에 준비해놓은 첫 배치가 모두 판매되었습니다.”최 대

    2024.01.29 22:58:27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전통주를 유통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농업회사법인 마깨주’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예비·초기·도약) 창업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 김병삼)가 2024년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충청권역(충남·충북·대전·세종)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호서대는 △예비창업자 39명, △초기창업기업 20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11개사 등 총 7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20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발·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우대해 선발되며 대학발·지역일반 창업으로 구분하여 선정한다. 대학발은 지역과 무관하게 대학(원)생·교수 등 대학 구성원 창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기술이전, 투자, 자체·협력기관 협업을 통한 발굴 등 대학발 (예비)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일반 분야는 충청권역(충남·충북·대전·세종)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예비)창업기업의 수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창업교육·글로벌진출, 투자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 모집(예비·초기·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세부 사항은 ‘K-스타트업’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 포털’ 누리집에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으로 2월 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jinho2323@hankyung.com

    2024.01.18 21:34:52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예비·초기·도약) 창업기업 모집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 ㈜아라 대통령상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가족기업인 ㈜아라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2023년도 기계ㆍ로봇ㆍ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라(대표 김진배)는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2019년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다양한 창업지원을 받아 2022년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지원사업에 선정,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3년 도약기 창업기업에 연계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창출 능력, 지역사회 파급효과가 높은 기업으로 충청남도를 빛낼 제5기 충남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ㆍ경영 상담, 컨설팅을 비롯해 스타기업 상용화 R&D공모사업에 참여 자격을 부여받았다. ㈜아라는 법인 설립 후 2023년 17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하여 디스플레이 원판 장비 자동화 시스템 4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확보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매출의 70%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충남의 수출 우수기업이기도 하다. 김진배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우수한 직원 복지혜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며, 호서대에서 산학 연계를 통한 미래 핵심 엔지니어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 김병삼 교수는 “지역내 우수한 기업을 발굴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예비·초기·도약기 창업기업들에게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대학내 산학연계 시스템을 적극 활용 창업 인턴실습, 공동R&D, 기술이전, 투자,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적극적으로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2023.11.03 02:02:59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 ㈜아라 대통령상 수상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2023년 COREA 창업동아리 로드쇼’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지난 10월 25일~26일 2일간 COREA 창업동아리 로드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동 주관으로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링크3.0사업단,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육혁신처 취업팀과 함께 창업&산학협력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COREA 창업동아리 로드쇼는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을 통해 선정된 창업동아리 팀들이 참가하여 개발한 창업아이템 제품전시 및 홍보, 창업경진대회가 운영되었다.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는 창업동아리 아이템의 차별성, 우수성, 제품화 능력 등 총 8개의 항목을 평가하였으며 ‘CHALLENGER’팀이 우수한 점수로 대상(호서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창업동아리 로드쇼를 통해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활성화하고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COREA 창업동아리 홍보(지원방법 및 세부운영 안내) △창업중심대학 홍보 △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였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COREA 창업동아리 로드쇼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검증과 홍보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충청권 역내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 대학생과 창업동아리를 위한 다양한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스타트업으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게끔 청년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nho2323@hankyung.com

    2023.10.27 23:30:26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2023년 COREA 창업동아리 로드쇼’ 성료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3개 기업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25억 3천만 투자계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충청권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2023 COREA 스타트업 성과 교류 Festa’를 오는 25~26일 양일간 충남 아산시 C오토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도내 스타트업 및 공공·민간 창업 유관기관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확대해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투자 체결식을 통해 호서대 창업중심대학과 투자 기관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지원 협업을 통해 선정된 3개 기업이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호서대학교 내의 스타트업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조성된 자체 투자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졌고 지역 투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TIPS 연계한 성과가 나왔다 이는 단순한 창업기업을 지원을 넘어서 후속 투자 관점에서 지역 내의 스타트업 투자 지원 우수 모델로 평가된다. 개막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이 직접 행사장을 찾고 박완주(천안을)·강훈식(아산을)·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의원이 영상과 축전을 보내 충남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응원했다. 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서북(대표 김민석),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주) 아썸닉스(대표 정우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에서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동아리 MESE 팀(기술창업 분야/우수상), 이삭토스트 팀(일반창업 분야/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배창우 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의 창업기업 지원 방향 발표와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컨퍼런스에서는 데모데이, 성과 교류회, 인디밴드 공연, 충남영상위원회가 지원

    2023.10.27 23:28:04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3개 기업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25억 3천만 투자계약 체결
  • 호서대학교, ‘2023년 청년창업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치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4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창업 문화 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청년창업 페스티벌 & 동아리 연합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지역내 동아리 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내외빈 주요 인사 및 예비 청년 창업자를 중심으로 개막식, 명사초청 특강, 토크 콘서트, 청년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청년창업 체험부스, 동연제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2부 동연제-동아리 공연으로 기획되어 청년들을 비롯해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마술사 최현우의‘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하였으며 청년창업자들과 창업동아리 팀장들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업에 대한 소통을 할수 있는 장을 마련 하였고, 다양한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청년들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1부의 마지막은 충청권 5개 대학(공주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청주대학교, 호서대학교)의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청년창업 동아리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등을 중심으로 평가 후 창업 아이템 고도화 및 개선을 위한 컨설팅이 진행되었고, 창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도 경진대회 관람을 통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청년창업 체험부스(창업유형 분석, 창업 게임, 원스톱창업상담창구 등), 동아리 연합 부스(동아리 게임, 호신술 등), 이벤트 부

    2023.09.14 17:02:38

    호서대학교, ‘2023년 청년창업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치다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2023년 스타트업 창업역량 강화교육’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는 8월 17일~18일 이틀간 (예비)창업자, 초기·도약기·실험실 창업기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역량 강화교육’과정을 56개 (예비, 초기, 도약기, 실험실)창업기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브랜딩 구축 및 강화, 마케팅 전략 등 창업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를 초점으로 창업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효과적인 창업교육 운영을 위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하였고, 필요한 교육 분야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에 구성하였다. 교육은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예비창업기업, 초기·도약기·실험실 창업기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비창업기업 대상으로 △예비창업기업을 위한 국내외 시장분석 방법 △예비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마케팅 기본 △스케일업을 위한 브랜딩 구축 방법 실습 등을 진행 하였으며 초기·도약기·실험실 기업 대상으로 △마케팅 전력 기획서 작성 실습 및 멘토링 △데이터기반 시장분석과 체크리스트 △후속 정부지원 사업 및 정책자금 설명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창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수반하지만,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9.01 10:16:37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2023년 스타트업 창업역량 강화교육’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