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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도면 꿀 알바' vs '절대 하지마' 月 375만원 탕후루 알바에 시끌

    최근 강남역 인근의 탕후루 가게 구인글이 화제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탕후루 프랜차이즈의 강남역점 구인글이 확산했다.구인글에 따르면 담당 업무는 탕후루를 만드는 일이며, 6일 근무, 1년 이상, 요일협의, 근무시간은 11시~23시까지다. 월급은 375만원이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약 1만3000원 수준이다. 구인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 월급이면 내가 지원한다” “내년 최저시급보다 훨씬 많다” 등의 반응이 있었던 반면, “저 정도 시간이면 무슨 일이든 저 정도 번다” “탕후루 가게 줄이 엄청 길어 쉴 수 가 없을 듯” “절대 가지 마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최근 탕후루가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한 탕후루 프랜차이즈는 올 초 50여개에서 7월 300개로 늘어나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8.01 08:11:00

    '이 정도면 꿀 알바' vs '절대 하지마' 月 375만원 탕후루 알바에 시끌
  • [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

    우리은행 ‘TCE(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는 지난해 5월 강남역에 위치한 GT타워 24층에 입점했다. 고층빌딩 숲의 랜드마크인 GT타워에서도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TCE 시그니처센터에 들어서면 특급호텔에 들어서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된다.우리은행 ‘TCE 시그니처센터’는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랜드마크 건물로 우뚝 서 있는 GT타워에서도 최고층에 위치한다. GT타워 24층 TCE 시그니처센터로 들어가면 1091㎡ 규모로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WM라운지와 마주하게 된다.TCE 시그니처센터는 지난해 5월 확장 오픈해 특급호텔의 VIP라운지나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와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위한 실용성이 함께 고려된 인테리어는 오직 고객 편의에 맞췄다.고객 상담실도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건물의 통유리 창을 따라 상담실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담실에서도 고층 빌딩에서의 탁트인 외부 전경을 볼 수 있어 장점으로 부각된다. 상담실과 회의실 내부는 응접실 느낌으로 꾸몄고 친밀감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사각이 아닌 원형 테이블을 배치했다.상담실 내에는 금융 기기가 빌트인 돼 있어 고객이 금융 업무를 위해 이동하지 않고 상담과 업무 처리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자산관리를 위한 각종 정보를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제공받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10개의 프라이빗 상담실과 1000여 개의 중대형 대여금고는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됐다.또한 센터 중앙 라운지에서는 5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주 1~2회 정도 세미나를 열

    2023.04.26 11:26:10

    [WM 라운지] 강남 빌딩 숲, 펜트하우스를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