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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력교정술 정보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안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다는 시력교정술 정보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예찬(22) 대표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 오 대표는 “안다는 세상을 밝히는 가치 있는 움직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함께 모인 팀”이라며 “사람들이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안다는 시력교정술의 가이드북 역할을 하는 ‘시력교정술 정보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오 대표는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온라인에서 라식, 라섹 등을 검색하면 대부분 광고”라며 “사용자들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들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과를 비교하고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최적의 안과를 찾기 위한 서비스가 아주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들은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이 부작용은 수술 후 관리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으면 점점 악화할 수 있습니다. 안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수술을 잘 받아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다는 사용자 기반 별점, 리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과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며 광고로 인한 사용자의 혼란을 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오 대표는 “안다는 시력교정술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고 강조했다.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수술 및 안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 진행, 부작용 관리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시중에는 이 3가지를 모두 돕는 아이템

    2023.10.26 22:42:30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력교정술 정보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