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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보험플랜] MZ세대 맞춰 보험료 15% 줄이고 합리적 보장

    메리츠화재의 ‘내Mom대로 보장보험’은 MZ(밀레니얼+Z)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종합보험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보다 보험료가 최대 15% 정도 저렴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대질환인 3대 질환(암·뇌·심장) 관련 진단비가 대폭 인하되는 등 핵심 보장들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각종 입원일당과 수술비, 운전자 관련 보장 및 배상책임 등 다양한 보장도 추가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기존 어린이보험의 핵심 장점들을 그대로 반영해 보장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성인보험과 달리 3대 질환 관련 진단비의 감액 기간(1년·50%)이 없어 가입 즉시 100%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과 동일하게 7대 납입 면제 제도를 운영해 암(유사암 제외),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양성뇌종양,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다. 16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80세부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20·25·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MZ세대들의 각종 위험을 보장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메리츠화재의 ‘하나만 묻는 간편한355건강보험’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입원 또는 수술 이력으로 인해 기존 간편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유병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입원만 묻는 간편한355건강보험’은 수술 이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수술만

    2024.02.28 14:30:10

    [2024 보험플랜] MZ세대 맞춰 보험료 15% 줄이고 합리적 보장
  • [2024 보험플랜] 급여의료 부담금 보장…매년 보장금액 리필

    NH농협생명의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배당)’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판매 건수 1만7000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특히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 가입 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요양병원·정신병원 치료비 제외)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과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없이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의사만 확인해도 최초 계약의 납입기간 동안 주계약 보험료 5% 할인을 적용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 원이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100%·10만 원 초과 16.5%)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기부금액 30% 한도)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정보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 신고되기 때문에 연말정산 시 편리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탄탄한 주계약과 꼭 필요한 특약만으로 구성한 인기 상품”이라며 “높아지는 의료비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

    2024.02.28 14:01:20

    [2024 보험플랜] 급여의료 부담금 보장…매년 보장금액 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