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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월드 전용 라운지, 인천공항에 세계 최초 오픈[김은아의 여행 뉴스]

    원월드 얼라이언스 전용 라운지가 23일 세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열었다. 원월드는 캐세이퍼시픽을 포함한 13개의 회원 항공사와 20여 개 이상의 제휴 항공사들이 가입 및 구성하고 있는 세계 3대 항공동맹 중 하나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현재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원월드 소속 항공사는 총 7개사다. 캐세이퍼시픽, 아메리칸항공, 핀에어, 말레이시아항공, 콴타스항공, 카타르항공, 스리랑카항공이 해당된다. 이들 항공사는 주간 6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인천을 거점으로 900여 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원월드 라운지의 위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28번 게이트 인근이다. 약 555㎡ (168평) 규모로 최대 148명의 고객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캐세이 다이아몬드·골드·실버 회원,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 예정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원월드의 에메랄드·사파이어 고객, 원월드 소속 항공사의 일등석·비즈니스석 승객도 이용 가능하다.캐세이 고객 및 영업 최고 책임자 라비니아 라우는 "캐세이퍼시픽 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첫 번째 라운지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원월드 항공사 고객이 항공편을 이용하기 전 편안한 휴식을 즐기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4.01.23 14:04:24

    원월드 전용 라운지, 인천공항에 세계 최초 오픈[김은아의 여행 뉴스]
  •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항공권1+1 프로모션[김은아의 여행 뉴스]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오는 7월 11일까지 국내 여행사 13곳에서 홍콩 항공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월 진행한 ‘월드 오브 위너스’ 프로모션에서 무료 항공권을 받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1인 요금으로 2인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혜택을 적용할 시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2장을 58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7월 11일까지 항공권을 구입한 뒤, 2024년 2월 21일까지 여행하면 된다. 항공권은 아시아 마일즈 적립과 무료 사전 좌석 예약도 지원한다. 단, 프로모션은 짝수 인원이 구입할 때만 적용되고, 예약 승객이 모두 함께 여행해야 한다.1+1 항공권은 인터파크, 하나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를 비롯한 국내 13개의 여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1+1 항공권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항공권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을 판매하고, 9월에는 G마켓 및 카드사와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6.12 13:19:20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항공권1+1 프로모션[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