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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항공권1+1 프로모션[김은아의 여행 뉴스]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오는 7월 11일까지 국내 여행사 13곳에서 홍콩 항공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월 진행한 ‘월드 오브 위너스’ 프로모션에서 무료 항공권을 받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1인 요금으로 2인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혜택을 적용할 시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2장을 58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7월 11일까지 항공권을 구입한 뒤, 2024년 2월 21일까지 여행하면 된다. 항공권은 아시아 마일즈 적립과 무료 사전 좌석 예약도 지원한다. 단, 프로모션은 짝수 인원이 구입할 때만 적용되고, 예약 승객이 모두 함께 여행해야 한다.1+1 항공권은 인터파크, 하나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를 비롯한 국내 13개의 여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1+1 항공권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항공권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을 판매하고, 9월에는 G마켓 및 카드사와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6.12 13:19:20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항공권1+1 프로모션[김은아의 여행 뉴스]
  • 서울 도심에서 느끼는 필리핀의 맛, 해비치 팝업 '필리핀 퀴진'[김은아의 여행 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스패출러 바이 해비치’에서 세계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현지의 맛과 식문화를 재현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필리핀 퀴진 프로모션을 오는 7월 26까지 진행한다.스패출러 바이 해비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식음료 연구개발 센터 ‘스패출러’의 팝업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3~4개월마다 R&D 센터에서 개발한 신메뉴를 코스로 판매한다.이번 팝업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필리핀의 대표 음식들을 선보인다. 스패출러는 동서양의 식문화가 결합되고, 열대지역 특성이 녹아있는 필리핀의 음식을 재현할 예정이다. 고유의 식재료와 레시피를 통해 최대한 현지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코스에서는 △필리핀식 스프링롤 '룸피앙 우보드' △특별한 날 먹는 비빔 쌀국수 요리 ‘판싯 팔라복’참치 붉은살과 망고, 깔라만시, 바다포도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지는 필리핀식 세비체 '키닐라우' △갈비탕을 연상케 하는 필리핀 전통 요리 ‘불랄로’ △특별한 날 먹는 비빔 쌀국수 요리 ‘판싯 팔라복’ 등을 제공한다. 메인 요리 ‘피노이 디쉬’는 돼지 족발을 튀겨 만든 ‘크리스피 파타’, 항정살로 만든 ‘포크 BBQ’, 돼지 족발, 목살 등을 필리핀 고추와 볶아 만든 ‘시식’, 바나나 잎에 감싸 구운 생선 요리인 ‘피나푸톡’ 등을 한상차림으로 내놓는다. 식사의 마무리로는 필리핀의 인기 디저트 3종 부코 파이, 푸토 범봉, 레체 플랜을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5 10:41:14

    서울 도심에서 느끼는 필리핀의 맛, 해비치 팝업 '필리핀 퀴진'[김은아의 여행 뉴스]
  • "카카오페이로 아시아나항공 티켓 사요"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아시아나항공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늘부터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카카오페이는 11월 30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판매 채널에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와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입국 후 1일 이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등 코로나19 관련 국내 규제가 완화되고, 연말을 맞아 국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항공권 결제 편의를 더하고자 협력을 확대했다.결제 서비스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카카오페이는 “이번 아시아나항공과의 협력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저비용 항공사(LCC)부터 대형 항공사까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여행 수요에 발맞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결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12.01 11:08:40

    "카카오페이로 아시아나항공 티켓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