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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위치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엘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엘핀은 이동통신기지국을 기반으로 무선 신호 등 다양한 측위 기술을 결합한 복합인증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을 기반으로 다른 복합 위치 측위 기술을 결합한 위치인증 플랫폼이라는 개념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위치인증 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해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엘핀은 위치기반 복합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2017년 1월에 설립됐다. 엘핀은 이동통신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위치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기지국 특성상 위변조를 할 수 없다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활용해 위치를 인증에 결합함으로써 기존 인증의 단점을 보완했다. 엘핀은 위치기반 인증 기술 외에 생체인증, 상호인증 등의 다양한 인증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구본욱 이사(35)는 “인증이 필요한 어떤 곳에든 맞춤형 인증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이 완료됐다”고 말했다.“최근 몇 년 사이에 비대면 서비스가 굉장히 주목받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오프라인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 점포만 해도 젊은 세대는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그렇다고 APP 사용이 어려운 실버 세대들에게 지점 또는 대면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이렇게 서비스에 대한 시장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양극화된 상황에서 대다수 서비스가 온라인을 지향할 때 저희 엘핀은 ‘위치’라는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오프라인 대상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쌓이게 되는 노하우가 충분한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엘핀의 위치기반 인증은 이동

    2023.12.21 21:20:23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위치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엘핀’
  • [2022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박영경 엘핀 대표, “위치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합니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엘핀은 위치기반 복합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영경 대표(52)가 2017년 1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 SK텔레콤, SK플래닛과 엔씨소프트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엘핀을 창업했다.“이동통신 기지국을 기반으로 다른 복합 위치측위 기술을 결합한 위치인증 플랫폼이라는 개념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위치인증 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해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엘핀은 이동통신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위치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기지국 특성상 위변조를 할 수 없다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활용해 위치를 인증에 결합함으로써 기존 인증의 단점을 보완했다. 엘핀은 위치기반 인증 기술 외에 생체인증, 상호인증 등의 다양한 인증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박 대표는 “인증이 필요한 어떤 곳에든 맞춤형 인증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이 완료됐다”고 말했다.엘핀의 위치기반 인증은 이동통신 기지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일반적인 위치기반 서비스의 GPS는 위조나 변조가 가능하죠. 또 GPS 위치를 수신 받을 수 없는 터널, 지하 등의 음영 지역이 발생합니다. 반면 이동통신 기지국 데이터는 위·변조가 불가능해 신뢰도가 높은 위치 정보이고 GPS와 달리 음영지역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엘핀은 실내 이미지 인증, 생체인증 등의 추가 인증 기술을 더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습니다.”현재 엘핀은 복합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금융권,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자체 개발한 APP 서비스인 위치기반 출결, 근태관리 서비스 ‘아임히어’, ‘아임히어워크’는 별도의 기기

    2022.10.26 16:18:22

    [2022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박영경 엘핀 대표, “위치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합니다”
  • 엘핀, O2O 심부름 플랫폼 ‘캐시부름’ 론칭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위치기반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엘핀이 론칭한 신규 O2O 서비스 앱 캐시부름이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캐시부름은 심부름 및 대행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로, 여유 시간에 직접 부름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다. 또한 단순 물품구매나 청소 등 용역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하기, 영화보기 등 요청자의 수요에 따라서 다양한 부름(요청)을 주문할 수 있으며, 보유한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설립 7년차를 맞은 엘핀은 위치 및 복합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프리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으로 금융권,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다양한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사업 영역을 B2C 서비스로 확장하여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박영경 엘핀 대표는 “엘핀의 보유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맞닿을 수 있는 B2C서비스를 고민하게 됐다”면서 “심부름 중개 이외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접속하는 데일리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핀은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khm@hankyung.com 

    2022.04.05 11:27:14

    엘핀, O2O 심부름 플랫폼 ‘캐시부름’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