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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2024 “富를 잡아라” 금융권, 자산관리 전략은

    최근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가 다변화되면서 금융사별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방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사별 올해 핵심 자산관리 전략을 정리해봤다. <① 금융사별 자산관리 방향>올해 ‘고객몰입·초개인화’ 등 키워드 주목금융 회사들이 올해 초점을 맞춘 자산관리(WM) 전략 방향성을 살펴보면 고객 선점을 위한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는 점이다. 금융권의 WM 전략은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가 다변화되면서 금융사별 WM 전략도 점차 진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고객 맞춤형 솔루션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신한은행은 올해 WM 전략 방향성에 대해 ‘고객몰입’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고객몰입’ 키워드로 타 사업 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차별적인 고객몰입을 위해 PIB와 패밀리오피스 센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의 자산관리를 넘어 기업·가업승계·가문 관리 등 다양한 역량을 연결한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올해 주요 WM 전략에 안정과 고객몰입에 방점을 둔 경영 전략을 토대로 비이자이익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올 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들의 개인화된 솔루션 요구가 커지는 변화에 적극 대응하자는 차원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으로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디지털 등 세 가지 자산관리 키워드를 통해 생애자산관리 관점의 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위해선 VIP 비재무 서비스의 차별화

    2024.02.28 09:38:02

    [Special] 2024 “富를 잡아라” 금융권, 자산관리 전략은
  • NH100세시대연구소"자산관리는 마라톤 닮아...은퇴 자산 계단식으로 상향"

    연중기획/ 100세 재테크 편집자주본격적인 100세 시대를 앞두고 은퇴와 노후 준비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 머니는 미래가 두렵지 않은 ‘백세 재테크’의 노하우를 전한다. 두려움 없는 은퇴와 노후 생활을 위한 연중기획 '100세 재테크'의 첫주자로 증권 업계 최초 한국형 노후준비지수를 개발한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를 찾았다. 과연 100세 시대에 미래를 행복으로 채워 나가기 위한 노하우는 무엇일까. 금융권에서 은퇴연구소 설립 붐이 일었을 당시 NH투자증권은 ‘은퇴연구소’와 같은 보편적인 연구소명을 선택하지 않았다. ‘은퇴’란 용어보다 좀 더 희망과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100세시대연구소’란 명칭을 사용했다.100세시대연구소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존과는 다른 생애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일, 건강, 여가, 가족관계 등 100세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다양한 테마를 연구하고 있다.갈 길 먼 노후 준비, 효율적 자산관리의 시작은 100세시대연구소에서는 노후 자산 증식을 위한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두 가지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첫째는 5·5·3·3 전략이다. 이 전략은 100세 시대를 맞아 가계의 자산 구조가 이에 맞게 변해 왔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는 분석에 따라 수립됐다.이는 △50%, 실물자산을 줄이고 금융 자산을 50% 수준까지 확대. 생활비가 될 유동성 확보 △50%, 금융 자산 내 투자형 자산을 50% 수준까지 확대. 저금리 시대 극복하고 자산 증식 △30%, 투자형 자산 내 해외 자산을 30% 이상으로 확대. 지역 분산으로 위험관리 △30%, 노후 월급인 연금

    2024.02.26 08:00:06

    NH100세시대연구소"자산관리는 마라톤 닮아...은퇴 자산 계단식으로 상향"
  • 재테크·상속 솔루션 제시...'한경 머니콘서트' 개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전체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판단이 어려워진 가운데 올 하반기 재테크 전략은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 오는 27일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들이 짚어주는 자산관리 세미나가 개최된다.한국경제매거진 주최로 열리는 '한경 머니콘서트 2023'에서는 전문가들이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고민을 '하반기 슬기로운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풀어낸다. 주식·대체투자·부동산·상속·신탁 등 각 분야별 6명의 강사진을 토대로 오후 1시에서 5시30분까지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첫 번째 주제인 주식 분야에서는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어, 손정우 유니스토리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하반기 유망 종목을 짚어준다. 대체투자 분야에서는 박혜경 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가 '자산으로서의 미술품의 가치와 컬렉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객원교수가 대혼돈의 부동산시장에서 효율적인 전략 방안을 제안한다. 상속·신탁 분야에서는 이강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가족간 분쟁 막아줄 상속증여 플랜'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박현정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은 '100세 시대 자산관리 해결 솔루션'에 대해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강연이 진행되며, 한경닷컴과 한경매거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등록한 경우 우선입장 혜택과 함께 강연자료집을 이메일로 제공하며, 한경 발간 단행본 2권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강연 입장은 12시 30분부터이며, 강연 종료 후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명단

    2023.06.12 11:50:09

    재테크·상속 솔루션 제시...'한경 머니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