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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관광청, 2023 뉴욕 세일즈 미션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뉴욕관광청은 11월 13~14일 서울에서 '2023 뉴욕 세일즈 미션'을 개최했다. 뉴욕 세일즈 미션은 뉴욕시에 위치한 5개 자치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클라인 크루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호텔 비컨 △허드슨 야드 △뉴욕 힐튼 미드타운 △록펠러 센터 △서밋 원 밴더빌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등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현지 업체 9곳이 참가했다. 행사는 뉴욕시의 관광 동향과 다변화된 상품 정보를 공유하는 데스티네이션 세미나, 현지 업체와 국내 여행사 관계자간 미팅을 진행하는 1:1 트래블 마트와 세일즈콜, 미디어 간담회와 VIP 디너 리셉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행사을 위해 방한한 뉴욕관광청 마키코 마츠다 힐리 관광개발 수석 부사장은 "뉴욕 5개 자치구를 깊이 이해하고 뉴욕에 대한 필수 여행 지식을 배워볼 수 있는 여행 아카데미가 새롭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티파니 타운센드 홍보 수석 부사장은 "뉴욕 관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에서 뉴욕시 5개 자치구의 최신 현황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뉴욕시을 찾은 여행객은 5670만 명이며, 올해는 연말까지 약 5960만 명이 뉴욕을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인 방문객은 2019년에 40만6000명이 뉴욕을 찾았고, 올해는 36만9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11.14 10:47:52

    뉴욕관광청, 2023 뉴욕 세일즈 미션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 뉴욕 록펠러 센터, ‘셀러브레이트 코리아’에서 K-문화·예술 전파[김은아의 여행 뉴스]

    뉴욕 록펠러 센터는 7월 19~22일까지 '셀러브레이트 코리아 앳 록펠러 센터'를 열고 한국의 예술·요리·패션·웰니스를 알린다. 록펠러 센터와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문화를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장으로 꾸며진다.록펠러 센터에서는 두 개의 공공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의 대표 갤러리인 조현화랑이 기획한 , 글로벌 아트 거래 플랫폼인 아투가 기획한 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행사 기간 동안 한식 시식회, 한국 뷰티·웰니스 제품 팝업 스토어, 한복 체험, 드로잉 퍼포먼스, 한국 여행 정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명 DJ가 디제잉하는 케이팝을 들으며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K-POP 나잇', 팝 아티스트 요요진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등도 열린다.록펠러 센터 수석 상무이사 이브 켈리는 "한국의 예술과 음식, 전통은 뉴욕의 다양성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뉴욕 중심의 록펠러 센터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이번 행사가 뉴요커들이 한국 문화의 진정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7.18 11:10:39

    뉴욕 록펠러 센터, ‘셀러브레이트 코리아’에서 K-문화·예술 전파[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