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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주, 2024 여행 가이드 발간[김은아의 여행 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주요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담은 '2024 캘리포니아 여행 가이드'를 e-북으로 발간했다. 가이드에는 주 12개 지역의 여행 정보와 지도, 추천 액티비티, 현지인 추천 맛집, 실용적인 팁 등을 수록했다. 액티비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담았다. 9명의 스키 전문가가 들려주는 캘리포니아 스키 인사이더, 차세대 글램핑 스폿, 인기 관광지 사전 예약 정보, 취향별 8가지 트레일 코스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영화 속에 등장한 캘리포니아 명소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혹성 탈출> 촬영지 데스 밸리,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 멘도시노, 영화 <마제스틱> 촬영지 펀데일 등 6곳의 촬영지 정보를 담았다. 올해 가이드북 표지는 영화 <500일의 썸머>의 배우 주이 디샤넬이 장식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관광청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쇼핑 스폿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로드 트립 코스를 소개했다. '2024 캘리포니아 여행가이드'는 캘리포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4.01.16 09:56:38

    캘리포니아주, 2024 여행 가이드 발간[김은아의 여행 뉴스]
  • 2023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김은아의 여행 뉴스]

    2023 포뮬러 원 (F1)이 11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경기는 3일간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펼쳐진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41년 만의 F1 개최를 위해 도시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레이서들은 라스베이거스를 가로지르는 서킷을 총 50바퀴를 돌게 된다. 서킷은 14개의 코너와 2km의 메인 스트리트를 포함해 고속 주행 서킷으로 이뤄져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중심인 스트립 네온을 통과한다. 레이서들은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피어'를 비롯해 각종 관광 명소를 시속 330km으로 가로지르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경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개막식의 라인업도 공개됐다. 글로벌 뮤지션 안드라 데이, 비숍 브릭스,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퍼포먼스팀 블루맨 그룹, 태양의 서커스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F1 경기는 올해를 2032년까지 10년 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10.31 15:25:23

    2023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김은아의 여행 뉴스]
  • 뮤지컬 '1+1' 관람 기회,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뉴욕관광청이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티켓 1장 가격에 2장을 제공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를 개최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신작 ,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등 총 24편이 참여한다. 공연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관람시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레드 딕슨 뉴욕 관광청장은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며 "뉴욕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겨울 첫 선을 보인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지금까지 누적 20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총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8.22 11:08:01

    뮤지컬 '1+1' 관람 기회,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 뉴욕 록펠러 센터, ‘셀러브레이트 코리아’에서 K-문화·예술 전파[김은아의 여행 뉴스]

    뉴욕 록펠러 센터는 7월 19~22일까지 '셀러브레이트 코리아 앳 록펠러 센터'를 열고 한국의 예술·요리·패션·웰니스를 알린다. 록펠러 센터와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문화를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장으로 꾸며진다.록펠러 센터에서는 두 개의 공공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의 대표 갤러리인 조현화랑이 기획한 , 글로벌 아트 거래 플랫폼인 아투가 기획한 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행사 기간 동안 한식 시식회, 한국 뷰티·웰니스 제품 팝업 스토어, 한복 체험, 드로잉 퍼포먼스, 한국 여행 정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명 DJ가 디제잉하는 케이팝을 들으며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K-POP 나잇', 팝 아티스트 요요진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등도 열린다.록펠러 센터 수석 상무이사 이브 켈리는 "한국의 예술과 음식, 전통은 뉴욕의 다양성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뉴욕 중심의 록펠러 센터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이번 행사가 뉴요커들이 한국 문화의 진정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7.18 11:10:39

    뉴욕 록펠러 센터, ‘셀러브레이트 코리아’에서 K-문화·예술 전파[김은아의 여행 뉴스]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 캠페인 펼쳐[김은아의 여행 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이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Always San Francisco)'를 론칭했다.이번 캠페인은 전세계 관광객과 블레저 여행객을 대상으로 즐길 거리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의 합성어로, 블레저 여행객은 출장과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는 이들을 가리킨다.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케이블카, 롬바드 스트리트와 같은 대표적인 명소의 모습을 담는다. 또 샌프란시스코의 벽화 아티스트, 차이나타운의 전통 무용수, 현지의 미쉐린 레스토랑 셰프 등 현지인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도시의 미식,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은 미국 내 TV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영상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샌프란시스코는 캠페인 론칭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 개장 150주년을 맞는 케이블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케이블카를 노선에 관계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 데이 패스를 출시한다. 조 달레산드로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장은 “샌프란시스코 시와 주변 카운티 등 여러 기관의 협업을 거쳐 진행하는 이번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업은 2021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한 해 2300여만 명이 샌프란시스코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6.21 09:55:19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 캠페인 펼쳐[김은아의 여행 뉴스]
  • 미국방문위원회, 네트워킹 리셉션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미국방문위원회(Visit USA Committee)는 6월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했다.회원사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와인과 골프 성지로서의 미국을 조명했다. 행사는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안홍기 프로의 원 포인트 골프 레슨, 미국 음식을 경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미국방문위원회는 미국 여행 시장의 개발·성장을 위해 결성한 비영리 단체로, 20여 개의 항공사 및 여행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6.14 17:58:48

    미국방문위원회, 네트워킹 리셉션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 바이트 오브 시애틀, 3년 만에 돌아온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김은아의 여행 뉴스]

    시애틀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 ‘바이트 오브 시애틀’이 3년 만에 돌아온다.바이트 오브 시애틀은 오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시애틀 센터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규모와 볼거리 모두 역대 최대급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축제에는 시애틀 지역 레스토랑 및 식음 전문 업체 등 총 20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50만 명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축제에서는 시애틀에서 생산하는 와인과 맥주를 시음하며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유명 셰프들의 요리 시연, 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펼쳐진다. 힙합 뮤지션 ‘서 믹스어랏(Sir Mix-a-Lot)’, 시애틀 출신 재즈펑크 밴드 ‘폴리리듬스(Polyrhythmics)’를 비롯해 50여 팀의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더한다.바이트 오브 시애틀은 모바일 앱을 전격 도입해 눈길을 끈다. 주최 측은 축제 진행에 CHEQ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레스토랑과 스포츠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주문 앱으로, 지역 축제에서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참가자들은 CHEQ를 이용해 행사장에 입장하고 음식을 주문하면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축제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바이트 오브 시애틀의 기본 입장권은 무료이고, VIP 티켓은 60~75달러다. VIP 티켓에는 뛰어난 전경을 자랑하는 지정 구역 입장권, 맥주 시음회 티켓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6.12 13:19:27

    바이트 오브 시애틀, 3년 만에 돌아온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김은아의 여행 뉴스]
  • 미국관광청, 무더위를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 추천[김은아의 여행 뉴스]

    미국관광청은 여름 휴가철에 더위를 쫓을 수 있는 보석 같은 미국의 해변 5곳을 소개했다. △플로리다주 펜서콜라펜서콜라는 백설탕 같은 모래와 매혹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곳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보트를 타고 나가 바다에서 뛰노는 돌고래를 관측할 수 있는 돌고래 투어는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해변 보드워크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이 모여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로컬 음식점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며 바다의 향을 음미해 볼 것.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케이프코드의 많은 해변들 중에서도 트루로 마을의 볼스톤 해변은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힌다. 특히 많은 인파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끊임 없이 밀려오는 파도 덕분에 서핑 마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 차로 20분 거리인 하이랜드 라이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케이프코드 지역 최초의 등대로,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등대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무료 투어도 진행한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로 관광객에게 사랑받는다. 특히 황금빛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퍼시픽 비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고요한 라호야 코브가 인기가 높다. '라호야 투어'에서는 카약, 자전거, 스노클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칠드런스 풀·씨월드 샌디에이고 등에 방문하면 바다표범과 바다사자를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머틀 비치는 60마일(약 96.5km)에 달하는 백사장과 맑은 바다가 장관

    2023.06.02 20:04:18

    미국관광청, 무더위를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 추천[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