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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개표율 64%···민주당 157곳, 국민의힘 94곳 우세 [2024 총선과 한국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총선 개표 현황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 40분 전국 지역 개표율 64.30% 기준 더불어민주당 157석, 국민의힘 94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은 개표율 11.74% 기준 국민의미래 38.96%, 더불어민주연합 26.52%, 조국혁신당 22.50%, 개혁신당 3.16% 등으로 나타났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0 23:44:46

    전국 개표율 64%···민주당 157곳, 국민의힘 94곳 우세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2024 총선과 한국경제]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0 22:54:11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기득권 타도 외쳤던 ‘제 3지대’ 왜 민심 외면 받았나 [2024 총선과 한국경제]

    이번 4·10 총선에서 제 3지대를 노렸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와 현재 개표상황에서 대부분의 지역구 후보가 낙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지역구 후보 43명을 내세운 개혁신당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필두로 금태섭, 양향자, 조응천 등 네임밸류가 있는 후보로 구성했지만 현재 개표결과 상황을 지켜보면 당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된다.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역시 상황은 녹록치 않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 후보 역시 민주당 후보에 밀리는 상황이며, 설훈, 홍영표 등의 중진 의원들 역시 이번 22대 총선에서 패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진보세력의 간판으로 불리는 심상정 후보 역시 경기 고양갑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에 밀려 3위가 잠정적인 분위기다.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녹색당+정의당)으로 진보정당을 자처했지만 1석도 손에 넣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한편, 비례정당인 조국혁신당이 선전하는 가운데 비례에서 10석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0 21:57:09

    기득권 타도 외쳤던 ‘제 3지대’ 왜 민심 외면 받았나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힘빠지는 소수정당···녹색정의당 0석·심상정 3위 예상 [2024 총선과 한국경제]

    4·10 총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가운데 녹색정의당이 '0'석이 예측된다는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수정당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심상정 후보 역시 낙선이 예상되면서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날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심 후보는 민주당 김성회 후보,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밀려 3위로 예측됐다.출구조사에서 녹색정의당 전체로도 0∼1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21대 국회에서 녹색정의당은 6석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김준우 대표는 "결과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선거를 끝까지 잘 뛰어주신 당원, 후보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0 20:21:01

    힘빠지는 소수정당···녹색정의당 0석·심상정 3위 예상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한동훈 "출구조사 결과 실망···끝까지 지켜볼 것"[2024 총선과 한국경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10일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0 18:50:45

    한동훈 "출구조사 결과 실망···끝까지 지켜볼 것"[2024 총선과 한국경제]
  • '4·10 총선' 투표 SNS 인증샷? '이렇게 하면' 선관위 고발 당한다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을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투표안내문에서 투표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함께 게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메모해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투표할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투표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및 각급 학교의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포함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의 경우 앱 실행과정 및 사진,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유권자 본인의 실수로는 투표용지 다시 교부 받을 수 없어투표 시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유권자 본인의 실수로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없다. 기표 후 무효표가 될 것으로 오해해 투표용지 교체를 요구하며 투표지를 공개하는 경우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처리 된다.투표 시에는 비례대표 및 지역구 투표용

    2024.04.09 16:15:19

    '4·10 총선' 투표 SNS 인증샷? '이렇게 하면' 선관위 고발 당한다
  • ‘선거 며칠 남았다고’···전국 26개 투·개표소 불법카메라 발견

    행정안전부는 오는 4·10 총선 사전투표소를 점검한 결과 전국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은평구 녹번동 각 1곳 등 2곳과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광역시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대구광역시 남구 3곳, 경기도 김포와 성남 각 1곳·고양 2곳 등 4곳을 합해 총 26곳이다.이 투표소 모두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등 지자체 소관 시설이다. 이들 시설 중에는 오는 4·10 총선에서 개표소로 사용될 장소나, 과거 사전투표소로 사용된 곳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행안부는 전날 인천과 양산의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가 발견된 뒤 전국 지자체에 일제 사전투표소 점검 등을 지시했다.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긴급 점검 결과를 선관위에 통보할 예정이고, 선관위에서 사전투표소 설치가 완료되는 내달 4일 필요시 추가 점검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에서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 중으로, 수사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일제 점검 대상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각 지자체 소속 동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 1966곳이다. 나머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1599곳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점검을 실시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3.30 08:26:53

    ‘선거 며칠 남았다고’···전국 26개 투·개표소 불법카메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