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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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