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벤토나이트 함유된 헤어칼라크림 사용, ‘태후사랑’
프랜차이즈 염색 체인점 태후사랑(www.taehoosarang.co.kr)이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뷰티(헤어케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태후사랑은 벤토나이트 성분을 함유한 천연 미네랄 염모제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염색 체인점이다. 2009년 구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당 년도 12월에 전국 500여개 브랜드샵을 오픈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독보적인 성장을 보인 태후사랑은 2012년 국내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전국 3,000여 개 매장을 확보한 국내 최대 염색 체인점으로 성장했다.

태후사랑 전 매장에서 사용하는 헤어칼라크림은 두피자극 및 스트레스완화에 좋은 고품질, 고순도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칼라 착색력이 우수하고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줘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또한, 염색 후에도 윤기나는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시켜주며, 암모니아 성분을 배제한 염모제로서, 암모니아 향으로 인한 눈의 자극이나 향에 대한 거부감 및 부작용을 줄였다. 이 외에도 태후사랑은 벤토나이트 성분을 이용한 적극적인 응용연구로 특허 받은 기초화장품과 헤어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찌감치 미래를 내다보고 글로벌화를 추진한 태후사랑은 2012년 중국 진출을 발판으로 현재 필리핀(마닐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세계각지에 진출해 품질력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