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tory] '마당 있는 집' 테라스하우스에 살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가 재편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가 ‘나’를 말해주는 대신 가족과 이웃을 품을 수 있는 집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는 것. 마당 있는 집이 그 중심에 있다. 도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친환경 주택으로 떠오른 테라스하우스의 삶을 엿봤다. 테라스하우스의 실거주 및 투자 가치를 비롯해 분양 계획까지 짚어봤다.

글 배현정·김수정 기자│사진 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