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Time is our tradi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질 좋은 시계를 만드는 그로바나의 드레스 워치, 스페셜티스.

[MUST HAVE] HOUR TRADITION, 그로바나 드레스 워치

CLASSIC DESIGN
지름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로즈 골드로 통일한 베젤, 인덱스·핸즈·크라운의 투 톤 매치가 돋보인다. 여기에 브라운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을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감성을 담았으며 다이얼 중앙의 은은한 기요셰 패턴과 92년의 정통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뛰어난 노하우를 의미한다.

PRACTICALITY
세계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 창을 통해 정교하게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며, 4시 방향에 위치한 데이트 창으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빛 반사를 방지하고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로 내구성을 높였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그로바나 02-6403-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