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김수정 기자] 우아한 디자인과 편안한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 등이 탑재된 이 여름 드라이빙 파트너, 닛산 무라노.
닛산 무라노
닛산 무라노
STRUCTURAL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비롯해 마치 차량 지붕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는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 디자인 등을 적용함으로써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 무라노의 외관 디자인은 스포츠카 수준인 0.31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했다. 실내디자인은 기존에 호평받은 ‘움직이는 스위트룸’ 디자인 콘셉트를 한 단계 진화시키는 한편, 특유의 넓은 시야 확보와 조작 편의성 및 직관성과 같은 장점은 유지했다.

FUNCTIONAL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모델로는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최신 안전 기술들을 대거 탑재했다.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IFCW),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I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Moving Object Detection)은 주차 시 차량 주변 360도로 움직이는 물체가 들어올 경우 경고음과 함께 물체가 감지된 영역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POWERFUL 2.5리터 QR25 슈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의 조합을 통해 최고 출력 253ps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무단변속기 부문 세계적 선도 기업인 닛산이 개발한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와의 결합으로 모든 주행 상황에서 이상적인 RPM을 유지함으로써 빠른 응답성을 선사한다. 더불어 D스텝(D-Step) 튜닝을 거침으로써 최적의 시점에 즉각적인 변속 느낌을 전달, 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각을 제공한다. 35% 향상된 리터당 11.1km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문의 닛산 080-010-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