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의 이중교배, 에코의 라사(LHASA).
[Must Have] HYBRID SHOES, 에코
COMFY & DURABLE
편안함은 에코 슈즈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다. 라사의 가죽 안감은 통기성과 흡습성을 높였으며 탈착이 가능한 가죽 인레이솔은 항균과 방취력을 높여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볍고 쿠셔닝이 우수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했으며 에코만의 독자적인 기술, DIP 접착 기술은 빈틈없는 접착력을 제공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IN HOUSE LEATHER
편한 신발을 제작하는 줄만 알았던 에코가 가죽을 직접 생산하고 하이엔드 브랜드에도 공급한다는 사실. ‘Cow to Shoe’라는 슬로건 아래 1986년부터 직접 가죽을 생산, 현재는 세계 5위 안에 드는 원피 가공 생산라인을 갖고 있다.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에 가죽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생산과 가공 과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가죽에 브로그 디테일과 동시대적인 디자인이 만나니 라사는 그 자체로 멋스러울 수밖에 없다.


사진 신채영|문의 에코 031-628-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