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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창업 vs 실패하는 창업] 가베 홈스쿨 총국

    초기 적극적인 홍보가 성패좌우 홈스쿨은 최근 몇 년 사이 여성들의 파트타임 부업으로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조기 교육열과 맞물려 이전의 과외에서 하던 학교 교과 중심에서 탈피해 주로 초등학교 취학 전 어린이의 재능을 발굴하는 형태가 인기다. 영어동화방이나 외국인영어교사 홈스쿨, 주산 홈스쿨, 가베를 이용한 창의력 놀이교육 홈스쿨, 독서 논리지도 홈스쿨 등 종류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3~7세의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 가장 인기...

    2003.12.19 13:25:33

  • [MONEY 부동산] 내년 입주아파트-99년 이후 최대물량…서울 감소

    아파트시장 안정세에 기여할 듯, 1월 입주 당산동 삼성래미안ㆍ용인 신봉ㆍ동천지구 '눈길' 2004년 전국에서 새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 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부동산시장이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2001년부터 신규분양이 봇물 터지듯 이어진 결과. 부동산업계에서는 내년 입주물량 증가가 10ㆍ29 부동산 안정대책 이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격 안정세에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2003.12.19 13:23:26

  • [금융 신상품] 삼성화재 '삼성수퍼보험(무배당)'

    한 번 가입으로 모든 위험 보장 하나의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이 나와 화제다. 삼성화재(대표 이수창)는 12월9일 국내 손해ㆍ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한 건의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삼성수퍼보험'(무배당)을 내놓고 12월1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수퍼보험'은 상해ㆍ질병ㆍ화재ㆍ재물ㆍ배상책임ㆍ자동차보험 등 총 53개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기존 보험에 각각 가...

    2003.12.19 13:21:45

  • [자산관리 길라잡이] 올해 꼭 해야하는 재테크

    연금보험 내년 가입하면 불리 벌써 2003년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이 되버렸다. 12월에는 또 하나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 연말정산 서류를 챙기는 것과 내년을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내년을 준비하는 일중에 최우선은 내년부터 바뀌는 금융제도를 미리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이다. 내년부터 비과세나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있는 장기저축성보험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은 요건이 더욱 강화되기 때문에 올해를 넘기지 말고 가입하...

    2003.12.19 13:20:47

  • [English Column] 취업 관련 서신

    경험을 최대한 살려내자 206 Winston Avenue Chicago, Illinois 45678 December 4, 2003 (발신인 주소 아래에 날짜를 쓴다) Mr. Kenneth Smith Personnel Manager Ace Medical Hospital (수신인 주소는 담당자 이름, 직책, 회사명, 주소 등을 구체적으로 쓴다.) Dear Mr. Smith: Innovative, caring, and trustwor...

    2003.12.19 13:19:34

  • [COVER STORY] 4대 트렌드

    SK·카드채·LG카드 악재 신용리스크 고조, 일년 내내 살얼음판 금융시장 신뢰상실, 대우채 학습효과로 최악 사태는 면해 올해도 간접투자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1년 동안 전체 투신권 펀드에서 26조8,590억원의 돈이 빠져 나갔다. 펀드들이 운용성과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 주식형이건 채권형이건 너나 할 것 없이 설정액 실적은 저조했다. 주식 쪽에서는 개인이나 기관이나 팔기에만 바빴지 투자 자체를 꺼렸고,...

    2003.12.19 13:18:15

  • [COVER STORY] 베스트 펀드-채권형/부자아빠마스터중기채권A-1

    한국투신운용, 철저한 분업으로 1위 모델포트폴리오(MP) 바탕으로 실제포트폴리오(AP) 운용 올해 채권시장은 다양한 사건으로 그늘져 있었다. 저금리 기조에 설상가상으로 연초의 SK글로벌 분식회계와 6월 카드채 유동성 위기 등이 몰아쳤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한국투신운용 '부자아빠마스터중기채권A-1'은 '2003년 베스트 펀드' 채권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신운용은 '부자아빠마스터장기채권A-1'로 3위 또한 차지했다. 2위에...

    2003.12.19 13:13:35

  • [COVER STORY] 베스트 펀드-주식형/삼성팀파워90주식형

    삼성투신 1·2·3위 싹쓸이 '기염' 투자종목 철저연구·리서치팀 전폭 지원·상식적 투자로 성공 삼성투신운용의 주식형펀드가 와 한국펀드평가가 공동선정한 '2003년 베스트 주식형펀드' 1ㆍ2ㆍ3위에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팀파워90주식형'은 지난해까지 이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던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의 펀드를 가볍게 따돌리며 톱에 올랐고, '드래곤승천주식3-24', '삼성장기증권B3' 또한 30%대의 가장 높은 ...

    2003.12.19 13:11:52

  • [COVER STORY] 베스트 운용사-채권부문/조흥투자신탁운용

    수익률과 안정성 동시추구 주효 “1등보다 꾸준함이 중요”… 팀워크 중요성 끊임없이 강조 “탄탄한 팀워크와 무리하지 않는 투자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했던 것이 적중했다”고 홍우형 사장은 베스트 운용사 2연패의 비결을 밝혔다. 홍사장은 직원들에게 무조건 1등만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중상위권만 꾸준히 유지해 줄 것을 요구한다. 1등만 추구하려다 보면 무리가 따를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홍사장의 이 같은 생각은 회사의 투자...

    2003.12.19 13:09:49

  • [COVER STORY] 베스트 운용사-주식부문/미래에셋자산운용

    '3년 연속 1위' 주식운용 명가 등극 2천억 넘는 대형 펀드·세돌 맞은 장수펀드로 성과 더 빛나 제아무리 강자인들 주식시장에서만은 보장된 내일이 없는 건 똑같았다. 3년 연속 주식운용부문 1위 자리를 지킨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의 사람들은 2003년 1위 주식운용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기뻐하기보다는 '휴~ 다행히 올해도 잘 갔네'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듯했다. 그리고 일찌감치 다음해를 걱정하며 “내년에도 잘할 겁니다”는 다짐...

    2003.12.19 13:08:16

  • [COVER STORY] 한국펀드평가 공동선정 베스트운용사 베스트펀드

    펀드 평가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한해 동안 국내 간접투자시장에서 활약한 운용사와 그들이 운용한 펀드들의 성과를 점검해 보는 기회다. 와 한국펀드평가는 지난 1999년부터 국내 간접투자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매년 '베스트 운용사 및 펀드'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도 그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조흥투자신탁운용, 삼성팀파워90주식형펀드와부자아빠마스터중기채권A-1펀드 등이 2003년 베스트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2003.12.19 13:06:09

  • [Column] 그들의 얼굴이 궁금하다..정규재의 '경제 뒤집어 읽기'

    정부는 최근 서울을 도쿄, 홍콩, 싱가포르에 맞먹는 동북아 금융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장기채권시장을 육성하고 금융인프라를 개선하며 자산운용시장을 획기적으로 확충한다는 것들이 동북아의 골자다. 무엇보다 한국투자공사를 설립해 이를 동북아 금융허브의 전략적 지렛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투자공사(KICㆍKorea Investment Cooperation)는 자본금 200억달러로 오는 2005년에 설립될 계획이며, ...

    2003.12.19 13:02:54

  • [TREND] 정년퇴직 포기한 직장인들

    창업과외·자격증 준비 '바쁘다 바빠' 올해 직장인에게 몰아닥친 구조조정 칼바람은 지난 IMF 외환위기 때를 방불케 한다. 상당수 직장이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을 도입해 군살빼기에 나섰는가 하면 그 대상도 30대까지 내려왔다.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있으면 도둑)에 이어 살팔선(38세 퇴직)이 유행어가 됐고, 입사 10년 미만의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사례가 부쩍 느는 추세다. 노동부 집계에서도 올해 실업급여를 신청한...

    2003.12.19 13:01:11

  • 부동자금 다시 증가세..증시유입 저조, 단기상품에만 몰려

    단기부동자금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부동자금은 말 그대로 투자처를 찾아 떠도는 자금이다. 성격상 오랫동안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치고 빠지는 투기성향이 짙은 자금이다. 10ㆍ29 대책으로 잠시 줄어드는 듯했던 단기부동자금이 11월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집계결과 은행, 투신사, 종금사 등 주요 금융기관의 만기 6개월 미만 단기수신금액(월평균잔액 기준)은 11월 383조4,000억원으로 전달 377조...

    2003.12.19 12:59:43

  • [Kbiz Radar] 주요 업종 2004년 전망

    전자·반도체 '쾌청', 섬유·건설 '흐림' 내년에도 한국경제의 핵심을 이루는 전자와 반도체, 기계업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섬유와 건설 등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월11일 발표한 '주요 업종의 2003년 실적 및 2004년 전망'에 따르면 반도체와 전자 등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등 선진국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국산 디지털기기의 국제신인도 상승, 중국과 유럽...

    2003.12.19 12: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