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도, 지역 소재 1인 창업가 대상 합동 워크숍 16~17일 개최

-창업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운영



경기도,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 코워킹 워크숍 개최…11개 기관 및 입주기업 등 100여명 참석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경기도와 강원도가 지역 창업가들의 협업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19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 코워킹 워크숍’을 16~17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 코워킹 워크숍’은 경기·강원권 11개 창업지원 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1인 창업가의 사기 증진과 사업운영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1인 창업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교육’과 대·내외 소통능력 강화와 지역 창업가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창업가를 위한 힐링테라피’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경기도,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 코워킹 워크숍 개최…11개 기관 및 입주기업 등 100여명 참석



행사는 경기·강원지역 창업지원을 담당하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고양시지식정보산업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한국나노기술원 등 11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관계자 및 입주기업 창업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 창업가가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할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503@hankyung.com

[사진 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