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아시아나 항공에서 2차 캐빈승무원 인턴을 24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80명 이상이며, 최종합격자는 기내안전 및 고객대응 서비스 업무를 맡게 된다. 1년간 근무한 자는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은 무관하다. 또한 국내 정기 TOEIC 성적 소지는 필수로 어학성적과 영어회화 우수자는 전형 시 우대한다. 시력 역시 교정시력 1.0 이상을 권장하며, 남자는 병역필이거나 면제자 등이다. 상반기 인턴 경쟁률은 평균 100대 1을 기록했다.
채용절차는 온라인 원서접수, 1차 실무자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합격자 발표 순으로 성적 우수자(토익스피킹 레벨 5, OPIc IL등급, ESPT 480점 이상)는 2차 임원면접에서 실시되는 영어구술테스트에서 면제된다.
이번 채용은 7월 24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kelly7795@naver.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