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채, 오늘 원서 마감···대졸신입 연봉 3700~3900만 원선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KT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4월 17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KT 채용은 신입사원?인턴?R&D석박사 부문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정보를 종합한 KT의 평균 연봉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종합한 정보들에 의하면 고졸사원 평균연봉은 2400~2500만 원, 전문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300~3500만 원, 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700~3900만 원 선으로 나왔다. 여기에 대리급 평균연봉은 4500~4600만 원, 과장급 평균연봉은 5400~5500만 원 선으로 집계됐다.


한편 KT는 자기소개서를 전부 읽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KT 입사희망자들은 자기소개서에 각별히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게 취업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다음달 10일 발표되며, 인·적성 검사(5월 13일 예정), 실무면접(5월말~6월초), 임원면접(6월말), 채용신체검사(7월중) 순이다.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