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매거진 JOB&JOY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연꽃수 함유한 천연 유아로션 퓨어엠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엠이 30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아용화장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감한 피부 맞춤 솔루션 퓨어엠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자체 연구팀의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가족 보습제 브랜드다. 이 업체는 발아황기씨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국내특허등록 했다.


국내특허등록을 한 퓨어엠은 연꽃수를 사용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꽃수는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영양성분을 비롯한 비타민 B1, B2, C 등 다양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세라마이드 액정 지질 성분 함유로 약해진 피부 보호막을 보강하고, 수분·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퓨어엠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에 힘쓴 결과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면역력이 약한 아기나 민감성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할 것이다"고 전했다.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20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72개 부문, 28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