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핫 브랜드] ① 대학생 1000명이 뽑은 2015 핫 브랜드

[올해의 핫 브랜드] ② 잡코리아 ‘공동 1위’ 탈환, 쿠팡 3년째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③ 국내 패션 브랜드의 자존심 ‘빈폴’ 5년째 단독 질주

[올해의 핫 브랜드] ④ ‘이니스프리’ 4년 연속 1위, ‘카시오’ ‘질레트’ 3년째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⑤ ‘카스’ 5년 연속 1위, ‘자몽에이슬’ 첫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⑥ ‘신라면’ 5년 연속 1위, ‘교촌치킨’ 첫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⑦ 겨울에는 ‘비발디파크’, 여름엔 ‘캐리비안 베이’

[올해의 핫 브랜드] ⑧ 화장품은 ‘올리브영’, 즉석식품은 언제나 ‘GS25’

[올해의 핫 브랜드] ⑨ 노트북·스마트폰은 ‘삼성’이 톱…광고모델은 ‘유재석’


자취생의 한 끼 걱정을 덜어주는 라면 부문에서는 신라면(18.7%)이 5년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참깨라면(9.3%)은 2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진라면(9.1%)은 3위를 유지했다.



[올해의 핫 브랜드] ‘신라면’ 5년 연속 1위, ‘교촌치킨’ 첫 1위



20대 치킨 시장에선 큰 변화가 일어났다.


작년 1위였던 네네치킨(10.5%)이 3위로 밀려나고, 2위였던 교촌치킨(13.5%)이 왕좌에 올랐다. BBQ(11.6%)는 2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BHC(9.2%)는 4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굽네치킨(7.8%)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상위권을 유지했고, 호식이 두 마리 치킨(6.1%)은 상위권에서 벗어났다.



[올해의 핫 브랜드] ‘신라면’ 5년 연속 1위, ‘교촌치킨’ 첫 1위



올해 신설한 ‘피자’ 부문에서는 도미노피자(28.3%)와 미스터피자(22.8%), 피자헛(16.9%)이 1~3위를 나눠가졌다.


마찬가지로 올해 첫 조사한 ‘햄버거’ 부문에서는 맥도날드(29.5%)가 1위를 차지했다. 여학생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맘스터치(25.9%)가 2위였다.



[올해의 핫 브랜드] ‘신라면’ 5년 연속 1위, ‘교촌치킨’ 첫 1위



이른바 ‘별다방’의 브랜드 파워는 대학생 사이에서도 통했다. 올해 신설한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스타벅스(30.1%)는 압도적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디야커피(15.2%)와 투썸플레이스(9.0%)도 상위권을 형성했다.



[올해의 핫 브랜드] ‘신라면’ 5년 연속 1위, ‘교촌치킨’ 첫 1위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