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대문 헬로APM 야외 공연장에서 ‘숙취탈출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쇼는 단순 제품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넘어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올바른 음주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아제약 ‘모닝케어 강황’ 광고모델이자 인터넷 동영상 인기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진행한다.



동아제약, 3일 ‘모닝케어 강황 숙취탈출 토크쇼’ 진행



회식자리 팁(TIP)·숙취탈출퀴즈·만취 퍼포먼스 등 음주 관련 해프닝과 관객들의 술자리 경험담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또 토크쇼가 열리는 동대문 헬로APM을 비롯해 마포구 곱창골목, 신림동 먹자골목, 신사동 해물탕골목 등 서울시내 주요 식당가 10곳에서 모닝케어 강황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 및 샘플링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케어는 동아제약의 숙취해소음료 브랜드다. 모닝케어 강황은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이다. 숙취해소는 물론 항산화·항암 등 다양한 효과로 각광받는 강황 성분을 대폭 강화하고, 상큼한 맛을 가미한 게 특징이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