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시작… 103개 기업 참가

페이스북 코리아, 닐슨코리아, 유니클로 등 구직자 발길 이어져

외국인투자기업 현황 알수있는 부스 마련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시작… 103개 기업 참가



코트라가 외국인투자기업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구직자의 글로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5일, 16일 양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2006년 이래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상대적으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채용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는 빠트릴 수 없는 이벤트로 여겨진다.


매년 1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와의 만남을 갖고 있으며, 올해는 페이스북코리아, 유니클로, 닐슨코리아, 한국P&G등 103개 기업이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했다. 예년과 비교했을 때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수도 많아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시작… 103개 기업 참가



박람회는 각 기업 부스를 중심으로 ABB코리아, 한국다우코닝, 한국SGS 등 20개 기업이 각 20분간 진행하는 채용설명회와 '2015년 외투기업 채용트렌드 분석''유형별 면접전략'등의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영어 입사서류&면접 컨설팅''일본어 입사서류&면접 컨설팅'등은 외투기업 채용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외국인투자기업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이나 주요 외국인투자기업을 소개하는 코너도 따로 마련돼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직자들과 기업간의 성공적인 매칭을 위해 박람회장에서 면접을 볼 지원자들은 사전면담 신청을 받았으며, 현장에서도 추가로 접수를 받아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서지윤(한국외대)씨는 "아직 2학년이라 외투기업에 대해서 잘 몰라서 감을 잡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 무엇보다 외투기업의 현황이나 주요 외투기업을 소개하는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업 부스는 크게 아시아관, EU관, 북미관 등 3개로 나뉘었다. 이 중 유니클로(UNIQLO), 한국아즈빌주식회사(azbil Korea), (주)리소코리아(RISO KOREA LIMITED), 한국 로버트보쉬(주)(BOSCH Korea), 제네랄일렉트릭(GE Korea), 한국 P&G(P&G Korea) 등은 박람회 첫 날인 15일에만 참여한다. 또한, (주)아이센스(i-SENS, Inc), 한국오츠카제약주식회사, 지멘스(주)(SIEMENS) 등 3개 기업은 16일에만 부스를 운영한다.


16일에는 △주식회사 비콘코리아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주) △파주전기초자(주) △코스탈 코리아 △인디텍스 코리아 △어드밴테케이알(주) △시스멕스코리아(주) △한국에스지에스 △이알엠코리아 등 10개 기업의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글·사진 김은진 기자 skysung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