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RIBBO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랑스러운 리본들
‘리본’ 하면 선물 상자가 떠오르겠지만 원래 리본은 장신구였다. 백설 공주도,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리본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지 않았나. 리본은 이토록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존재다. 스톤헨지의 네클리스 또한 그렇다. 누구나 탐낼 만큼 사랑스러운 리본 펜던트 덕분이다. 하지만 단지 리본 모양이어서 ‘러블리’한 건 아니다. 펜던트의 우아하고 미끈한 라인이 한몫하는 거다. 골드 리본 네클리스는 입체적인 펜던트와 알알이 박힌 큐빅이 돋보이는 제품. 특히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이 되기에 충분하다. 실버 리본 네클리스는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게다가 Silver 925 소재로 은은한 빛을 발산함과 동시에 줄리엣의 드레스를 연상케 할 만큼 클래식하다. 두 네클리스 모두 같은 모티브의 이어링이 있어 선물용 세트로 구비하기 좋다. 가격 골드 리본 네클리스 38만5000원, 이어링 39만8000원, 실버 리본 네클리스 16만8000원, 이어링 23만8000원.


글 이동찬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스톤헨지(02-3284-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