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영양, 착한 가격, 게다가 독특한 텍스처까지.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바운스 치즈크림은 모든 걸 갖춘 ‘꿈의 크림’이다.


[Beauty Early Adopter] Cheeselike Dreamlike
INGREDIENT

유청

유청은 치즈를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이다. 치즈를 만들기 위해선 우유에 효소를 가하는데 이때 생기는 응고물(커드)을 제외한, 투명하면서 황록빛을 띠는 용액이 유청이다. 유청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비타민 A, B, E 또한 많아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치즈는 몸에 좋고, 치즈 부산물은 피부에 좋고. 버릴 게 없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는 꿀이 들어간 제품을 내놓는다. 이것만 봐도 꿀이 피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 거다. 뛰어난 보습력뿐만 아니라 살균효과, 각질제거, 영양공급까지. 꿀의 다양한 효능이 유청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에 완벽한 영양과 차오르는 탄력을 부여한다.


스위트아몬드열매 추출물
스위트아몬드열매 추출물은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해 피부를 부드럽고 생기 있게 만든다. 또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진정하고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성분 역시 유청과 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시너지 효과를 낸다.


FEATURE
바운스 치즈 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텍스처’다. 보기엔 평범한 고체 크림으로 보이지만 손에 닿는 순간 모짜렐라 치즈처럼 ‘쭈욱’ 늘어지니까. 치즈 크림의 텍스처를 더욱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집게손가락 위에 크림을 덜고 엄지손가락을 떼었다 붙였다 반복하면 된다. 끊어지지 않고 늘어지는 제형에 감탄을 금치 못할 거다.


REVIEW
내게 맞는 크림을 찾는 건 평생 함께할 배필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현재 내 피부 상태를 개선할 제품인지,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 있는 건 아닌지, 향과 제형은 내 취향에 맞는지 등을 끊임없이 고려해야 하니 말이다. 바운스 치즈 크림은 이 면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하루 종일 건조해진 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고, 유청·꿀과 같은 영양이 풍부한 성분이 들어 있으며, 달콤한 향과 쭉쭉 늘어나는 재밌는 제형까지 모든 걸 갖췄기 때문. 특히 늘어지는 제형이라 텁텁한 느낌이 들까 우려했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한결 가볍게 스킨케어를 끝낼 수 있었다. 다른 크림에 비해 많은 양과 착한 가격 또한 칭찬받을 만한 점. 걱정 없이 듬뿍 발라 수면 팩으로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NAME 바운스 치즈 크림
PRICE 75ml 2만9000원
RELEASE 2013년 12월


REPLY EVENT
<캠퍼스 잡앤조이> 홈페이지(www.jobnjoy.com)에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디어바이엔프라니 바운스 치즈 크림을 드립니다.


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디어 바이 엔프라니(080-858-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