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자금 및 창업교육, 멘토링 등 지원
4월 5일과 8일 사업설명회 개최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 및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자패키지 소셜벤처 분야 주관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0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예비창업자 100명을 선정해 창업사업화 자금,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셜 임팩트 전문가와의 교류 등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주관기관으로 벤처기업협회를 선택하고 사업계획서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과거 폐업사실이 있는 경우 폐업한 업종과 다른 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에 대해 창업하는 경우 가능하며, 동종 업종의 경우 폐업 후 3년, 부도‧파산 이후 2년이 지나야 한다.
지원자의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 및 팀원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협약 종료일 2개월 전에 반드시 창업을 이행해야 하며, 창업일 이후 3개월 이내 소셜벤처 판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협회는 4월 5일(서울) 및 8일(대전) 온라인 및 오프라인(사전신청 30명 선착순 접수)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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