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포터즈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모집했다. UI·UX 관련 경험과 신청자 의지를 기반으로 평가하여 최종 6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에서는 신현삼 경기혁신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기혁신센터 소개, 서포터즈 사업 및 활동 안내, 활동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제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6명은 경기혁신센터의 보육기업과 연계해 보육기업의 UI·UX 고도화를 위한 △기업분석 △개선안 기획 △프로토타이핑 제작 등의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활동은 오는 5월까지 이어진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대학생이 경험하기 어려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참여 기업과의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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