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캠퍼스타운,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숭실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23일 오후 2시에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2년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현황을 발표했다.

본 설명회에서 사업단 최현관 부장은 숭실대 캠퍼스타운은 항상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숭실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역주민과 인근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아야 할 내용들을 엄선하여 교육 과목을 개설할 예정임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향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해 교육 과목을 개설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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