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올해의 칫솔살균기’ 부문 대상 수상
-뛰어난 휴대성·기능성 갖춘 제품으로 론칭 5개월만 매출 600% 성장 등 ‘메가히트’
-친환경 ‘UV-C LED’ 파장 이용한 칫솔세균 제거, 간편한 사이즈 등으로 고객 수요 높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는 지난 2일 개최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올해의 칫솔살균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의 주관으로, 매년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국내 소비자 약 46만 명이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 설문투표를 통해 참여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휘아는 2019년 청결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로, 뛰어난 휴대성과 기능성을 앞세운 위생가전·생활위생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선 칫솔살균기 '이클리너'는 친환경 소재의 ‘UV-C LED’ 파장을 이용해 약 3분만에 칫솔 속 세균들을 99.9% 제거하며, 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한 제품이다.

론칭 5개월만에 매출 600%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휘아는 ‘5중필터 샤워기’, ‘주방 발포세정제’ 등 욕실 및 주방 위생 제품들도 출시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관계자는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위생 용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생습관 브랜드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