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세무회계교육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북구·한성대벤처창업지원센터가 ‘SBA Try Everything 2023 공동협력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9일에 성북구한성대벤처창업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세무회계교육 및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동북구 지역에 있는 초기 창업자를 위한 세무회계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성대, 고려대, 북부여성발전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교육을 통하여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기초 세무지식과 사업운영에 필수적인 세금 및 조세지원 제도를 숙지시켜 실무적으로 활용하게 하고자 진행됐다.

세무회계 교육은 전문가인 지하식 세무사가 참여해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진행해 기본적인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를 이해하고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기업의 경영관리와 정책개발등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우수 제품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중 세무회계 교육을 희망하는 서울 동북권 30여개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성북구 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의 세무지원 교육과 더불어 개별상담을 통하여 세무회계관련 어려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