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33개사 중 29개사에 대한 IP-교육과 IP-고도화 컨설팅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부총장, 단장 임선홍)은 올해 7월 말 부터 9월 말 까지 약 두 달여간, ‘WoW!-예비창업 IP 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 33개사에 대한 IP-교육과 맞춤형 IP-고도화 컨설팅을 실시했다.‘WoW!-예비창업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본 이해와 선행기술 조사 및 실습 교육 △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의 사업 아이템 보호와 그에 따른 지식재산권 출원으로 창업기업 및 우수제품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 △ 또한,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출원 계획 건이 있는 창업기업 또는 출원 가능한 BM를 조사하여 1:1전문 컨설팅(멘토링)으로 출원 및 등록까지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 총 33개사 중 29개사가 참여하여 짧은 기간 내에 특허 1건, 상표 1건을 출원한 상태이다. 이는 창업기업 협약 종료일(12월 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7개 창업기업에 대한 특허 8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2건, 상표 1건이 협의 중이거나, 출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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