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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사태'에 오너 리스크까지...주가 급락한 하이브, BTS 컴백으로 부활 시도[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2024년 엔터 업종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앨범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2023년 말부터 엔터주의 상승세는 급격히 꺾였다. 엔터 업계 대장주인 하이브는 ‘뉴진스 사태’로 큰 타격을 입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이면계약 의혹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BTS의 완전체 컴백이 하이브 주가를 되살릴 수 있을까. ◆‘뉴진스 사태’에 추락한 주가 2024년...

    2025.01.04 11:07:36

    '뉴진스 사태'에 오너 리스크까지...주가 급락한 하이브, BTS 컴백으로 부활 시도[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 병원계의 '쿠팡'‥의약품 유통 플랫폼 최초로 IPO 도전하는 블루엠텍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의약품 유통 플랫폼 블루엠텍이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과 소모품을 공급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의사들이 주요 고객이다. 최근에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레저용품과 소비재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20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병·의원계의 ‘쿠팡’…국내 의원 55%가 고객 블루엠텍은 의약품...

    2023.10.31 14:09:48

    병원계의 '쿠팡'‥의약품 유통 플랫폼 최초로 IPO 도전하는 블루엠텍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