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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 회장, 1조원 주식 증여 그 후…친족 증여가 남긴 것

    [비즈니스 포커스] -취임 20주년 빅 이벤트, 계열분리·증여세 화두 부각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해 11월 형제 등 친족들에게 1조원 규모의 SK(주) 주식을 깜짝 증여한 지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당시 SK그룹 측은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지해 준 친족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 책임 경영을 하기 위해 지분을 증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계열 분리나 지배구조 변화와 무관하다...

    2019.02.26 11:09:32

    최태원 SK 회장, 1조원 주식 증여 그 후…친족 증여가 남긴 것
  • '웰빙' 체질 벗고 보수 가치 실현할까

    [지금 정치판에선] -'보수재건' 시험대 오른 2·27 한국당 전당대회 [홍영식 한국경제 논설위원] 자유한국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는 한국당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표 경선에 대선 주자들까지 뛰어들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는 측면에서만이 아니다. 물론 당 대표가 되면 다음 대선에 유리한 입지를 마련할 수 있어 후보 개인으로서는 이번 전당대회를 변곡점으로 삼을 만하다. 차기 대표는 내년 ...

    2019.02.26 11:06:24

    '웰빙' 체질 벗고 보수 가치 실현할까
  • “운용 자산만 4조원...저성장 저금리 시대 정답은 대체투자죠”

    [커버스토리=헤지펀드 전성시대 이끄는 '젊은 스타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 2016년 이후 대체투자로 '폭풍 성장'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2012년 8월 투자 자문사로 시작해 2015년 사모펀드 운용사로 전환하며 급성장한 라임자산운용이 올해 공모펀드 운용사 전환을 추진하며 또다시 대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2년 9월 191억원이었던 운용 자산은 지난해 3조7391억원으로 올해 4조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사모펀드 시장은...

    2019.02.19 13:11:21

    “운용 자산만 4조원...저성장 저금리 시대 정답은 대체투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