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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달라진 상증세법은
[한경 머니 기고=이용 파트너·양재영 회계사 삼일회계법인 상속증여전문팀] 송구영신(送舊迎新)은 '옛것은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의미다. 세법도 마찬가지. 지난해 말 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세법)'은 예년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정되지는 않았으나,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상증세법에서는...
2020.01.28 1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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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자산관리 품질 'UP'…편리한 디지털 경험 제공”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8: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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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파트장 “카카오뱅크의 경쟁력은 사용자 집중과 디테일”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2017년 7월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출범한 카카오뱅크(카뱅). 2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금융소비자들에게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그리고 전통 은행들에는 핀테크(FinTech) 시대의 최대 경쟁 상대로 인식되고 있다. 카뱅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세계 은행 산업이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지난해 말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매킨지앤드컴퍼니가 발간한 '글로벌 뱅킹 연차보고서'의 한 대...
2020.01.22 12: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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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PB연구단', 전 세계 유망 투자처 찾아 8만리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삼성증권이 매년 사내 우수 프라이빗뱅커(PB)들을 선발해 해외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PB는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해당 기업 및 현지 전문가들과의 대면 접촉을 통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11월, 60여 명으로 구성된 삼성증권 PB들은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유망 투자처를 직접 방문했다. '글로벌 PB 연구단'으로 명명된 이 조...
2020.01.22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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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SUMMARY] 자산관리 서비스 문턱 낮춘 한국씨티은행 外
[편집자 주 : 한경 머니는 2020년 1월호부터 매월 금융권의 주요 자산관리(WM) 이슈와 이벤트들을 정리해 소개하는 'WM SUMMARY'를 선보입니다.]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올해부터 '투자 상품 카운슬러(Investment Counselor)' 제도를 도입했다. 이로써 그동안 최상위 CPC 고객들에게만 제공받던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를 씨티골드 고객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1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
2020.01.22 12: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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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팀 기반 투자자문 서비스…선진형 자산관리 제공”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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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PB 인재 양성 교육 투자…WM 사업 고속 성장 추진”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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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WM 사업 본격 육성…전문 인력 확충·비대면 강화”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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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WM 부문 강화…글로벌 PB 네트워크 확대”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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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객케어센터팀 신설 등 고객 중심의 영업 혁신”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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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VIP 채널 혁신 등 WM 부문 그룹 차원 역량 결집”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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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품 경쟁력 강화…'일류 PB하우스'로 도약”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글로벌 경제를 무겁게 짓눌러 온 미·중 무역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의 선봉에 선 은행권 WM사업부 역시 연초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함께 인구 고령화가 동반되는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융사들의 WM 경쟁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수단으로 여겨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
2020.01.22 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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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세계 경제 테일리스크 경감...주기적 조정에는 취약"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글로벌 매크로 전략 및 FXRC 리서치 헤드가 국제 금융 시장 전망 및 거시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올해 글로벌 경제는 주요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및 미-중 무역분쟁 완화, 세계 교역환경 개선 등의 영향으로 긍정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외 경제전망 및 거시 전략을 발표·논의하는...
2020.01.2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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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자산가 1인당 기대자산 15.7억...재무목표는 부동산·은퇴·교육"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한국 자산가들이 저축과 투자 등으로 모아가는 순자산 최고치는 1인당 평균 140만 달러(약 15억7000만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재산 증식의 주된 목표로는 부동산 매입과 은퇴 준비, 자녀 교육 등이 꼽혔다. 13일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함께 지난 해(7~8월)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자산가 1000명을 대상으로 저축 및 투자 습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SC그룹은 매...
2020.01.14 1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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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WM복합점포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신설
[13일 연신내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김필수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KB증권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잌을 자르고 있다.]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KB금융그룹이 13일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연신내종합금융센터는 서울시가 '신전략거점'으로 지정한 서북지역 첫 KB금융 WM 복합점포로서, 서울 서북권 지역 고객들은 은행과 증...
2020.01.14 10: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