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PB와 IB서비스를 한번에....신한금융 'PIB사업' 론칭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와 기업금융, IB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 모델인 'PIB'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금융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PWM 프리빌리지(Privilege) 강남센터에서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PIB사업 론칭 및 PIB센터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IB는 PB(Private Banking)와 IB(Investment Bankin...
2019.12.19 16:59:28
-
신한은행, 베트남서 부동산·경제전망 세미나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 호치민(10일)과 하노이(11일)에서 각각 '2020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이후 7회째를 맞는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는 신한은행이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사업전략 수립 및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베트남 한인 기업가들과 주재원들, 교민들 ...
2019.12.12 14:03:52
-
"연금? 어렵지 않아요"...신한은행, 두번째 '연금스쿨' 개최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5일 연말 세제혜택에 관심이 높은 5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연금스쿨'을 실시했다. '연금스쿨'은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진행하는 Q&A 형식의 세미나로,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노후 및 은퇴 준비를 위해 진행하는 '퇴근 후 100분'과 '부부은퇴교실'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미나는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7시에 진행됐으며, 은퇴재무...
2019.12.08 11:08:45
-
신한은행, '비대면 온리' 고객 자산관리 세미나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모바일·인터넷뱅킹만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비대면 채널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예금자산이 많은 40~50대 고객의 경우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참석 대상은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등 비대면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
2019.12.05 10:38:00
-
산티아고 순례길, 성찰의 길을 내주다
[한경 머니 기고=양보라 여행전문기자]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페인 북서부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길이다. 보통 길을 걷는 순례자는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해 스페인 북부로 진입하는 코스를 선택한다. 그리고 길을 걸으며 프랑스와 스페인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지나쳐 간다. 프랑스 미디피레네주 순례자의 도시에 머물며 산티아고 순례길 일부를 걷고 왔다. 사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수만 갈래다.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의 가르...
2019.11.29 13:57:11
-
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합병증 유발
[한경 머니 기고=정명진 파이낸셜뉴스 의학전문기자] 기온이 낮아지면 50대 이상 남성 중 배뇨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전립선비대증은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가 앓을 정도로 흔하다고 한다. 전립선은 방광의 아랫부분에 위치해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생식기관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하며, 18~20g 밤알 크기의 전립선이 약 10배인 200g...
2019.11.29 13:51:41
-
밀레니얼 세대, 건물주 되는 방법 '리츠'
[한경 머니 기고=황지선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차장] 부동산은 다른 투자 자산과 달리 초기 투자 자본의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좋지 않는 등 진입 장벽이 높아 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투자자에게 투자를 고려하기 쉬운 자산은 아니다. 그렇다면 소규모 자본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필요할 때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지난 6월 미국의 한 기관에서 요즘 미국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에 태어난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2019.11.29 13:36:01
-
상속개시일 전 처분 재산의 과세 규정은
[한경 머니 기고=이용 파트너·조현진 회계사 삼일회계법인 상속증여전문팀] 부친의 사망일, 즉 상속개시일 당시 남은 재산뿐 아니라 상속개시일 이전에 처분한 재산도 상속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런 일은 어떤 경우에 발생하는 것일까. # 부친이 사망한 후 유일한 상속인인 아들은 부친이 남긴 주택과 예금 잔액에 대해 상속세 신고를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세무서로부터 수억 원의 상속재산이 누락됐으니 이에 대한 상속세와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하라는...
2019.11.29 13:31:50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 성료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중장년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로, 특히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투자, 건강, 여가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
2019.11.29 13:12:47
-
불확실성 시대 투자 해법은 '멀티에셋+글로벌 채권 펀드'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불확실성으로 점철됐던 2019년도 어느덧 한 달여를 남겨 두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변수 탓에 쓴맛을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지만, 투자의 기본을 지키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들도 상당했다. SC제일은행의 투자 제안이 주목을 끄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외 주식도 '직구'가 가능한 시대다. 국내 증권사들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해외 주식을 간편하게 거래...
2019.11.28 18:12:46
-
[2019 BEST CSR]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로 지구촌 행복 나눔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아시아 리딩뱅크'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한창인 신한은행이 해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폭을 넓혀 가고 있다. 일회성 자금 지원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활동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캄보디아 따게오주 쩜뻑마을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해외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캄보디아 쩜뻑은 수도 프놈펜에서 남쪽으로 40km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차량 이동 시 1시간 ...
2019.11.28 13:39:22
-
[2019 BEST CSR] 유한킴벌리, 자연보호·생리대 기부 등 사회공헌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가 여성들의 자립 지원에도 선봉에 서고 있다. 우리 공동체가 겪고 있는 민감한 사회문제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접목시키려는 공존의 DNA가 돋보인다. 국내 기업의 대표 공익 캠페인이자 유한킴벌리의 DNA가 녹아든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지난 1984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당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공헌 등의 개념조차 정립되...
2019.11.28 13:38:58
-
[2019 BEST CSR] 우리은행, 다문화 인재 육성에 발 벗고 나서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올해까지 총 3740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정 사회는 평등한 교육 기회로부터 출발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반영한 결과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2년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 각 계열사가 200억 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 장학재단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겸 우리은행장)이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관련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재단 설...
2019.11.28 13:38:41
-
[SPECIAL] 2020년 자산관리 3대 체크 이슈는
[한경 머니 기고=김진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 새로운 희망 속에 맞이했던 21세기도 어느덧 20년을 지나고 있다. '2020'이라는 운율이 주는 리듬감 때문인지, 다시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해이기 때문인지 많은 기업들에서는 오래전부터 '2020'을 포함시킨 비전과 슬로건을 수립하고 준비해 왔다. 다가오는 2020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2020년에 대한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글로벌 ...
2019.11.28 12:47:01
-
[SPECIAL] 2020 주식시장, 불확실성 안개 걷힐까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우리 경제가 2019년 불확실성이 팽배했던 기나긴 터널을 지나 2020년 초입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도 잠시.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해 브렉시트(Brexit), 한·일 갈등, 남·북 관계, 홍콩 사태 등 올 한 해 끊이지 않았던 대외 변수는 2020년에도 지속될 공산이 커 보인다. 안으로는 경제 활력 저하와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까지 불어난 가계부채 문제가 갈수록 폭발력...
2019.11.28 12: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