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에코나인,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개설

    ESG 컨설팅기업 에코나인이 에코바디스와 공동 개발한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을 정식 개설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에코나인이 지난 3월 개소한 ‘에코나인 에코바디스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기업 내 공급망 및 구매 담당자와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실무자 및 ESG 평가 대응을 준비하는 조직이다. 에코나인은 에코바디스의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사로서, 평가...

    2025.05.13 17:23:29

    에코나인,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개설
  • "금융위, 늦어도 2027년 ESG 공시 도입해야"

    ESG 관련 민간 싱크탱크인 녹색전환연구소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도입을 신중론을 제기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늦어도 2027년 법정공시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녹색전환연구소는 "금융위원회는 ISSB 기준을 따르기로 한 이상 이에 최대한 부합하는 국제정합성을 갖춘 공시기준을 조속히 공개해야 한다"며 "ISSB는 스코프3 공시 의무는 첫해만 ...

    2025.05.03 15:17:17

  • '네넷', 일 냈다... 네이버·넷플릭스 협업 시너지 확인

    '네넷'. 멤버십으로 묶인 네이버와 넷플릭스를 칭하는 말이다.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6개월 만에 협업 성과를 점검한 결과 '네넷 팬'들이 크게 늘면서 둘 사이의 협업 시너지가 확인됐다. 지난 28일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서울 종로구 네이버스퀘어종로에서 '네이버 넷플릭스 밋업'을 열고 협업의 성과를 점검했다. 지난 11월부터 월 4900원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

    2025.04.30 06:00:12

    '네넷', 일 냈다... 네이버·넷플릭스 협업 시너지 확인
  • 여름 더 길어졌다...이제는 9월까지 여름

    여름이 더 길어졌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이 이어지며 가장 더운 9월을 보냈다. 열대야 일수도 평년의 3.1배에 달했다. 여름철 평균기온은 26.5℃로 1973년 이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관계부처(기상청 공동주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25개 기관)가 합동으로 내놓은 '2024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

    2025.04.02 18:07:12

  • 박지혜 의원, 탄소의 사회적 비용을 정의한 탄소중립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1일 ‘탄소의 사회적 비용’을 법에서 정의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 및 '행정규제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을 계기로 탄소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악역향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탄소배출이 초래하는 피해를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평가 기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주요 ...

    2025.04.01 17:36:31

  • 수퍼빈, 폐플라스틱 플레이크 공장 '아이엠팩토리' 준공

    에코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이 28일 화성시 우정읍에서 폐플라스틱 플레이크인 r-Flake 소재화 공장 아이엠팩토리 준공식을 열고 순환경제 사업 모델의 완성을 발표했다. “완성,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준공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환경부, 중기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변대규 수퍼빈 의사회 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 교육기관, 투자사, 동물보호단체 등 250여 명의 내빈...

    2023.04.28 18:18:27

    수퍼빈, 폐플라스틱 플레이크 공장 '아이엠팩토리' 준공
  • 커지는 문서전자화 시장...전자문서 기본법이 '날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되고 정보기술(IT)·핀테크가 발전하면서 아날로그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된 문서로 대체해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커지면서 종이에 쓰인 내용을 전자화하는 광학식 문서판독장치(OCR) 기반 문서전자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산업통자원부 및 기획재정부 등의 경제부처에 따르면 문서전자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금융업계다....

    2021.09.20 06:00:11

    커지는 문서전자화 시장...전자문서 기본법이 '날개'
  • "스마트팩토리, 실제 공장에 적용한 건 LG유플러스 뿐이죠"

    "검증과 시연 단계가 아닌, 실제 가동 중인 공장에 적용한 것이 타사 스마트팩토리와의 차별점입니다. 37개 LG그룹사 사업장과 200여개 발전소·중공업 대표사업장에 적용해 실제 데이터를 갖췄습니다."(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 LG유플러스가 16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실제 공장에 적용한 U+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5G·LTE 등 ...

    2021.09.18 06:00:01

    "스마트팩토리, 실제 공장에 적용한 건 LG유플러스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