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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올리아, 고객 초청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시사회 개최

    생태 전환의 글로벌 리더인 베올리아가 당사가 주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특별 행사로 18일 명동 CGV에서 고객 초청 환경영화 시사회를 개최한다.이번 시사회는 환경과 문화를 사랑하는 고객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운 영감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베올리아가 지향하는 생태 전환(Ecological Transformation)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 상영작으로는 세계적인 야생 동물 사진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뱅상 뮤니에(Vincent Munier)의 2025년 최신작인 <숲들의 속삭임(Whispers in the Woods)>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프랑스 보주 산맥의 깊은 숲속에서 3대에 걸친 가족이 자연과 교감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담아냈으며, 2026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및 최우수 음향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후 6시부터 리셉션을 시작으로, CEO 환영사 및 외빈 축사, 그리고 영화 관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그 의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베올리아 코리아 에르베 프노(Hervé Peneau) CEO 겸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늘 함께해 주시는 소중한 고객사 여러분을 모시고 생태 전환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올해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과 더불어 상영되는 작품을 통해 대자연의 웅장함과 생물다양성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

    2026.06.18 11:07:30

  • 이창훈 기후대응위원장, 런던 기후행동 주간 참석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이하 기후대응위) 이창훈 공동위원장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26 런던 기후행동 주간(London Climate Action Week 2026)’ 참석을 위해 22일 부터 26일 기간 중 주요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고, 기후 거버넌스를 이끄는 주요국 핵심 인사들과 연쇄 양자면담을 갖는다.런던 기후행동 주간은 유럽 최대 규모의 독립 기후행사로, 올해는 9일간 750개 이상 행사에 7만 50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주간('26.9),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앞두고 국제 기후·에너지 의제를 형성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공동위원장은 23일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개최되는‘글로벌 에너지 전환 및 전기화 정상회의’각료급·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이 회의는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DESNZ), E3G, 글로벌재생에너지연합(GRA), 위민비즈니스연합(WMBC)이 공동 주최해 에너지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한 실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공동위원장은 ▲전기화(Electrification)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TAFF) ▲재원 확대(Scaling Finance) 등 3대 논의 의제에 대한 한국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화석연료 의존적 경제구조에서 탈피하려는 한국의 정책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24일에는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와 E3G가 공동 주최하는‘기후 거버넌스 포럼(Climate Governance Forum)’에 참석한다. 런던 기후 행동주간의 거버넌스·법률 분야 대표 행사로, 전 세계 정부·기업·학계·법률 분야 인

    2026.06.18 10:23:32

  •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출범…학교 태양광·기후시민회의 추진 논의

    국가기후위기대응의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훈 공동위원장(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과 함께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대응위) 첫 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기후대응위는 국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민관 합동 기구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 총리는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기후·에너지·공정전환 등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청년위원 비율은 17.2%, 여성위원 비율은 48.3%로 확대됐다.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수립된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후 전력·산업·건물·수송 부문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산업부문 녹색전환,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산, 전기차 보급 확대 등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정부는 올해 상반기 K-GX(한국형 녹색전환)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업종별 탄소감축 로드맵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제2차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 순환경제 기본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전국 국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확대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 4,378개 학교에 태양광을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탄소중립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기후대응위 산하에 설치되는 한국형 기후 공론장인 ‘기후시민회의’ 운영계획도 보고됐다. 시민 220명 규모로

    2026.05.29 18:40:27

  • 플레이큐리오, 한국잡월드에 명탐정 피트와 함께하는 '큐리오 공룡캠프' 체험관 오픈

    어린이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기업 ‘플레이큐리오’가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 직업진로 체험관 ‘한국잡월드’와 손을 잡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고생물학자를 꿈꿀 수 있는 신규 직업체험관 ‘큐리오 공룡캠프’를 공식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큐리오 공룡캠프’는 플레이큐리오의 독보적인 XR(확장현실) 기술력을 어린이 직업 체험에 접목한 공간이다. 기존의 단순한 전시 형태를 넘어, 아이들이 플레이큐리오의 콘텐츠를 활용하며 고생물학자가 되어 현장을 누비는 듯한 몰입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체험 아동들은 플레이큐리오의 인기IP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명탐정 피트’와 함께 고생물학자가 되어 공룡의 흔적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하는 기초 과정부터, 발굴된 화석을 플레이큐리오의 XR 기술을 활용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공룡으로 복원해 만나는 과정까지 고생물학자의 직업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큐리오는 이번 체험관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큐리오 공룡캠프에서 고생물학자로 체험한 인증사진을 찍어 플레이큐리오 공식 계정을 태그해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큐리오의 인기 제품 등도 증정한다. 플레이큐리오 이상준 대표는 “국내 최대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에 플레이큐리오의 좋은 콘텐츠와 기술력이 집약된 ‘큐리오 공룡캠프’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고생물학이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고, 디지털 기술이 열어줄 미래 직업의 세계를 마음껏 상상해 보

    2026.05.08 16:02:01

    플레이큐리오, 한국잡월드에 명탐정 피트와 함께하는 '큐리오 공룡캠프' 체험관 오픈
  • “위기의 제조업, 유일한 해법은 ‘청정 전환’

    기후·에너지 정책 싱크탱크 사단법인 넥스트가 21일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에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WEEK 2026)’과 연계해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탈탄소 전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고은 넥스트 부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K-스틸법, 석유화학 특별법 시행, GX 전략 확정이 맞물리는 청정 제조업 전환의 결정적 골든타임”이라며 “과거 성장 동력이었던 전통 제조업의 경쟁력이 저물고 그에 따라 지역 경제까지 기울어가는 위기 상황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탄소 철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하이렉스(HyREX) 상용화 전까지의 기술적 공백기를 메울 정교한 로드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단기적으로 DRI-전기로 도입을 가속화하고 해외 자원부국들과 협력해 HBI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는 '글로벌 자원 전략'이 GX 전략에 담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넥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저탄소 철강 기술 가운데 2028년 하이렉스(HyREX) 30만 톤과 고로-전기로 복합공정 2단계를 제외하고는 글로벌 벤치마크를 충족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 부대표는 중단기적 대안으로 DRI-EAF(직접환원철-전기로) 공정 도입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하이렉스 기술의 전폭적·지속적 지원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HBI 도입을 위한 해외 전략 기지를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미영 미션 파서블 파트너십(MPP)의 한국 프로그램 총괄은 “중국은 이미 20개가 넘는 저탄소 철강 프로젝트와 15Mtpa 이상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보

    2026.04.23 18:58:18

  • LG유플러스, 8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일환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천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공시한 바 있다.LG유플러스는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추가 소각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2026.04.23 16:35:06

    LG유플러스, 8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일환
  • GGGI, 한-아세안 고형폐기물 협력사업 투자 확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23일 한-아세안 협력기금(ASEAN-Korea Cooperation Fund, AKCF)의 지원으로,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한국-아세안 통합 도시 고형폐기물 관리(IMSWM) 협력사업’의 일환인 제3차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투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 사업의 마지막 지식공유 단계로, 아세안 회원국(AMS) 및 사무국, 민간 부문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투자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통해 약 730만 달러 규모로 추진된 본 사업은 아세안 회원국의 폐기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가 가능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아세안 5개국에서 총 8개의 핵심 투자 프로젝트를 도출하는 결실을 보았으며, 그 잠재적 투자 규모는 약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프로젝트에는 ▲유기성 폐기물 재자원화, ▲자원 회수 및 재활용, ▲폐기물 에너지화(WtE) 등 혁신적인 녹색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 현재 사전타당성조사(PFS) 및 타당성조사(FS)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테마형 폐기물 채권 등 다각화된 금융 구조를 결합하여 상당한 규모의 민간 자본의 투자 참여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입증했다. 말레 포파나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시아지역국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 재원의 한

    2026.04.23 16:00:06

    GGGI, 한-아세안 고형폐기물 협력사업 투자 확대
  • 22일 여수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활성화 포럼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여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확산을 지원하며, 150여 명의 국내외 탄소중립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지방정부 탄소중립 이행체계를 소개하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지방정부 탄소중립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영국 맨체스터시 탄소중립 담당 공무원과 헝가리 기후정책연구소 담당자가 자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국내 사례로는 여수시가 블루카본 정책의 추진 현황과 탄소중립 시민협의체 활동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해외사례 발표 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지방정부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지방정부는 건물 관리, 토지 이용, 교통 정책, 폐기물 처리와 같은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을 보유한 탄소중립의 중요한 실질적 이행 주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이행 사업이 전 국토의 탈탄소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적응정책국장은 “우리 위원회는 권역별 토론회(포럼)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중앙·지방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지방정부가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2026.04.21 16:24:12

  • 기업 10곳 중 7곳 "PPA 선호"... 비용 최적화와 점진적 스케일업 고려를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변동이 전기 공급에 영향을 미치면 기업의 조달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재생에너지 공급 부족 상황에서 수요 기업은 중장기 공급 물량 확대 시그널을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지난 15일 한국경제신문 3층 한경이아카데미에서 열린 <2026 한경ESG 심화 워크숍>에서 정우원 기업재생에너지재단 팀장은 이같이 밝히며, 현재 175~180원 선에서 형성된 태양광 직접전력거래계약(PPA) 가격이 고착화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직접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장기 계약 방식이다. '전력시장의 변화와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산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PPA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기업들의 PPA 선호 현상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이 지난해 19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희망 조달 수단으로 PPA를 꼽은 비중은 55.4%로 가장 높았다. 특히 2026년에는 이 비중이 68.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녹색프리미엄, REC 구매, 자가발전 등 타 수단을 압도했다.정 팀장은 "내년 시행될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이 향후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시장이 자발적 시장으로 흡수될 경우 공급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안병진 전력거래소 시장혁신처장은 세미나의 포문을 열며 PPA 제도 전반을 설명하고, 기업 PPA 도입 시 실질적인 비용 산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안 처장은 "PPA는 도매시장에서 전기를 구매하는 개념이지만, 예비력 운영비나 망 이용

    2026.04.17 18:35:25

    기업 10곳 중 7곳 "PPA 선호"... 비용 최적화와 점진적 스케일업 고려를
  • 에어월렉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유니폼·금융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 에어월렉스(Airwallex)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년간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해 온 두 조직이 글로벌 무대에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에어월렉스는 자이언츠의 공식 유니폼 패치 파트너로 선정돼, 올 시즌부터 자이언츠 선수단 유니폼에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에어월렉스는 자이언츠의 공식 금융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 구단의 주요 재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에어월렉스는 비즈니스와 스포츠 전반에서 글로벌 연결성의 중요성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이 추진 중인 글로벌 확장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야구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 에어월렉스는 글로벌 결제 처리 및 지출 관리 등 현대적인 금융 솔루션을 통해 기업과 고객, 파트너들이 국경을 넘어 인재를 채용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연결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있다.2015년 호주에서 설립된 에어월렉스는 국경 없는 금융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히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월렉스의 솔루션 도입을 통해 자이언츠는 비자(VISA) 기업 카드, 관련 비용 관리 기능을 활용하게 되며, 향후 결제 처리 솔루션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임원진 출장 및 경비 지출 관리 방식은 물론, 시즌 스위트 판매 및 오라클 파크에서

    2026.03.06 08:48:11

    에어월렉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유니폼·금융 파트너십 체결
  •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조건부 반출 허용’…업계 반발

    국토교통부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회의를 열고 고정밀 국가 기본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업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기업 간 서비스 협의를 넘어, 국가 기본도 데이터의 해외 이전 여부를 다루는 정책 결정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적지 않다. 고정밀 지도 데이터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물류, 재난 대응 등과 직결되는 핵심 공간정보 인프라로 평가된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지도 반출 관련 심의에서 해당 안건이 조건부 허용으로 의결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000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000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000 축척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cm로 줄여 표현한 고정밀 지도다.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전제로 허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후폭풍은 상당하다. 공간정보 업계에서는 우선 의결 구조의 적정성을 문제 삼고 있다. 심의기구가 만장일치를 원칙으로 운영되는 구조라면, 최근 민간위원 사퇴로 인한 공석 상황에서의 의결이 절차적으로 타당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민간위원은 산업계·학계 등 이해관계의 균형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이해된다. 업계 관계자는 “형식적 정족수를 충족했는지와 별개로, 대표성이

    2026.02.27 23:28:05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조건부 반출 허용’…업계 반발
  • 거버넌스포럼 "고려아연 이사회, 영풍·MBK 주총제안 반영 긍정평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고려아연과 이사회 앞으로 발송된 영풍·MBK 주주제안을 환영하고 이사회의 2026년 정기주총 안건 확정을 대체적으로 긍정 평가한다는 논평을 냈다. 지난 2월 12일 영풍·MBK 파트너스는 3월에 예정된 고려아연 52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배구조 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을 위해 주주제안을 회사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23일 고려아연 이사회는 이중 임시의장 선임의 건을 제외한 모두를 정기주총 안건에 상정하기로 했다. 포럼은 주주총회 임시의장 선임의 건은 정관에 배치된다는 게 이사회 판단이지만, 최근 동사 주총이 파행적으로 진행된 바 있어서 이해충돌 가능성이 높은 대표이사보다 이사회 의장이 맡는 것이 주주 보호 측면에서 옳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최윤범 회장, 박기덕 정태웅 공동대표이사, 12명의 독립이사 및 기타비상무이사들은 의안을 심의, 결의하는데 진정성을 가지고 특정주주의 사적이익이 아닌 주주 전체의 이익을 공평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2026.02.26 17:32:08

  •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지속가능 공시대상 기업 너무 적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 로드맵 초안’에 대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한 점은 환영하나, 세부 제안은 국제 기준과 속도에 크게 못 미치는 실망스러운 안"이라며  상향 조정을 촉구했다.금융위는 이날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2028년(FY27) 자산 30조 원 이상 상장사부터 공시를 의무화하고, 스코프3(Scope3) 배출량 공시는 3년 유예해 2031년부터 적용하는 안을 내놓았다. 공시 채널은 한국거래소 공시로 시작하여 법정공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대해 KoSIF는 논평을 내고 이번 초안이 기후 친화적 체질 개선을 미루려는 일부의 주장이 과도하게 반영되었으며, 우리 기업과 경제의 녹색전환과 코리아 프리미엄 달성이라는 목표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특히 로드맵이 국제적인 정합성을 잃을 경우 양질의 장기 투자자는 빠져나가고 단기 투기 자본이 유입되어 자본시장 전체에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것은 적용 기업의 규모다.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의 '2025년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적용' 계획에서 크게 후퇴한 '자산 30조 원' 기준은 관례적인 대기업 기준(2조 원)에 어긋난다. KoSIF는 “국내 주요 상장사들은 이미 2008년부터 현재까지 CDP를 통해 기후 공시 역량을 축적해온 상황”이라며, “일본(2027년 3조 엔, 2028년 1조 엔) 등 글로벌 공급망 경쟁국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2028년 도입 시 최소한 자산 10조 원 이상 기업부터는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금융위가 제시한 '거래소 공시 선행 후 사업보고서 전환'에 대해

    2026.02.25 16:09:13

  • 한경ESG 2월호 발간...K-택소노미 개정과 녹색금융 집중 탐구

    한경ESG 2월호 발간…개정 K-택소노미와 녹색금융 활성화에 초점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2026년 2월호(사진)가 발간됐다.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는 ‘K-택소노미 확대, 녹색금융 속도낸다’로,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해설 및 택소노미와 연관된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지난해 12월 말 개정된 K-택소노미 가이드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탄소중립 100대 핵심 기술 반영과 다배출 업종 범위 확대, 히트펌프 구축·운영 및 재생에너지 특화 지역 개발·운영 등 경제활동이 신설됐으며 인정 기준도 LEED 인증을 인정하는 등 범위가 확대됐다. 정부는 택소노미 개정에 이어 녹색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금융권 녹색여신·녹색채권 이차보전 사업을 확대하면서 녹색금융에 인센티브를 더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BNZ파트너스의 K-택소노미 해설에 이어 이차보전 기관인 KB금융과 신한금융, 우리은행에서의 녹색금융 조달 사례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녹색 자금 조달을 준비해야 할지 조명했다. 이와 함께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 홍두선 코데이터(KODATA) 대표, 조정삼 한국신용평가 ESG실장, 최용환 NH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 등 녹색금융 분야 전문가들에게 한국 녹색금융 활성화의 방향을 물었다.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최근 쿠팡 상태로 불거진 AI 보안과 거버넌스 및 탄소감축 인센티브(EPC) 등을 다루었다. 또 글로벌 CSO를 조명하는 서현정 더보드파트너스 대표의 첫 인터뷰로 로렌조 사 클래리티AI CSO 인터뷰를 실었다. 케이스스터디는 포스코홀딩스의 인권경영, 포커스 인터뷰는 자동차 전과정평가(LCA

    2026.02.06 12:19:52

    한경ESG 2월호 발간...K-택소노미 개정과 녹색금융 집중 탐구
  • 소풍벤처스, 기후테크 투자 생태계 리더로 발돋움

    국내 첫 기후테크 특화형 TIPS 운용사인 소풍벤처스가 지난해 93억 원의 신규 투자를 집행하고, 첫 펀드 청산과 서울시 기후테크 전용 펀드 신설에 성공하며 '기후테크 투자 전주기'를 완성했다. 국내 민간 행사로는 유일하게 APEC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회의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기후테크 생태계의 리더임을 입증했다.소풍벤처스는 30일 지난해 ‘서울시 소풍 기후테크 투자조합’을 새롭게 결성하며 기후 스타트업을 위한 안정적인 자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첫 기후테크 특화 TIPS 운용사 선정과 맞물려, 유망 기술 기업에 자본과 R&D 지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마련한 결과라고 소풍벤처스는 밝혔다.지난해 총 18개 스타트업에 92.95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 중 58%가 기후테크 분야에 집중됐다. 투자 단계 역시 Seed(44%)부터 Pre-IPO(11%)까지 확장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로써 소풍벤처스는 기존의 액셀러레이터(AC) 기능을 넘어 벤처캐피탈(VC) 라이선스까지 보유하며, 스타트업의 탄생부터 상장 전 단계(Pre-IPO)까지 전주기를 책임지는 '기후테크 올라운더(All-rounder)'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실제로 지난해 투자의 44%를 시드(Seed) 단계에 집행하며 혁신가를 발굴하는 동시에, 부강테크와 파워큐브세미 등 상장을 앞둔 후기 기업들에도 투자를 단행하며 포트폴리오의 깊이를 더했다. 이는 초기 투자사로만 인식되던 소풍벤처스가 대규모 자본 투입과 전문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한 종합 VC로 완전히 진화했음을 의미한다.특히 지난해에는 소풍벤처스 설립 이래 첫 펀드 청산을 진행하며, 임팩트 투자가 사회적 가치뿐 아니라 재무적 수익으로도 연결될 수

    2026.01.30 15:04:26

    소풍벤처스, 기후테크 투자 생태계 리더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