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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4,000호 탄생…제주4·3 유족 고 김을생 할머니
피해보상금 5000만원에 생전 기부금·가족 뜻 보태 1억원 기부아들·손자녀까지 3대가 아너 회원…2007년 출범 후 누적 기부 4495억원사랑의열매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출범 19년 만에 4000번째 회원을 맞았다. 제주4·3사건 희생자 유족인 고(故) 김을생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 김을생 할머니가 아너 소사이어티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전국 4000호 회원이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고 김 할머니는 제주4·3사건의 아픔을 겪은 유족이다. 생전 기부한 2600만원과 4·3 피해보상금 5000만원에 아들 김춘보 씨가 2400만원을 보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고 김 할머니는 가족이나 제3자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고 대표자로 추대한 ‘특별회원’ 자격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4·3의 아픔에 대한 피해보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다시 내놓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8일 제주 사랑의열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아들 김춘보 아너와 가족을 비롯해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 강지언 제주 사랑의열매 회장, 이상익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얼굴 없는 농민천사’ 아들 이어 손자녀까지…3대째 이어진 나눔고 김 할머니 가족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들 김춘보 씨는 평생 농사를 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다.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성장한 김 씨는 “어려운 사람들이 어려움을 더 잘 안다”는 생각으로 1994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익명으로 지원해 ‘얼굴 없
2026.09.23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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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박근형 "괜찮아, 사람이니까 그런 거야"…사랑의열매, AI 시대 '인간다움' 전한다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사랑의열매 브랜드 광고를 통해 AI 시대에 더욱 소중해진 '인간다움'의 가치를 전한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출연한 '2026 연중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완벽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인간만의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담아냈다.광고 속 두 배우는 공연장 무대 위에 나란히 앉아 새로운 작품을 앞둔 설렘과 긴장,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눈다. 특히 신구가 박근형에게 "괜찮아, 사람이니까 그런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은 광고의 핵심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이번 광고는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 : AI 시대의 인간다움, 기부의 재발견』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보고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만이 지닌 진정성과 공감 능력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사랑의열매는 이번 캠페인에서 기부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와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연중 브랜드 광고이기도 하다.광고 모델로 나선 신구와 박근형은 각각 1962년과 1958년에 데뷔해 오랜 시간 한국 연극과 방송계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원로 배우들이다. 두 사람의 연기 경력을 합하면 132년에 달한다.두 배우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출연진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적은 있지만, 단둘이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함께 출연 중인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보여 준 자연스러운 호흡도 광고에 고스란히 담겼다.광고는 화려한 연출 대신 공연장의 무대를 배경
2026.07.31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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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가 연중모금캠페인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경기도 수원시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된 기부 참여를 연중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추진됐다.이번 캠페인은 6월 1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31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조성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새로운 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사랑의열매는 지난해 인천에 이어 올해 경기도에서 전국 출범식을 개최하며 지역 중심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확대에 나섰다.이날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 보건복지부 유주헌 사회서비스정책관, 경기 사랑의열매 권인욱 회장, 경기도 한경수 복지사업과장, IBK기업은행 김정규 사회공헌부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배우 채시라와 뮤지컬 배우 유소나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업의 나눔도 이어졌다. IBK기업은행이 여름철 쪽방 주민의 온열질환 및 고립사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에어컨, 선풍기 등 폭염 대응에 필요한 냉방 용품 구입과 무더위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가구를 위한
2026.06.16 1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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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제 노인이 돼주세요” [서평]
30일 후, 아빠는 노인이 됩니다심시완 지음 | 리가서재 | 15,500원심시완 작가의 장편소설 ‘30일 후, 아빠는 노인이 됩니다’는 “늙지 않는 아버지”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가족과 상처, 세월과 화해를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아버지’라는 존재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이다. 흔히 한국 문학 속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이 작품 속 아버지 공수복 씨는 다르다. 83세의 나이에도 흰머리가 없고, 노안도 없으며, “내가 늙었간?”이라고 되묻는 인물이다. 스틱 기어 자동차를 몰고,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을 가지며, 경로당 출입도 거부하는 그의 모습은 ‘노인’이라는 단어 자체를 거부하는 오늘날의 ‘영에이티(Young Eighty)’ 세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그러나 이 작품이 단순히 유쾌한 노년 찬가에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서울에서 지쳐버린 50대 딸의 이야기가 함께 흐르면서 소설은 더욱 깊어진다. 승진에서 밀려나고, 갱년기와 번아웃 속에서 흔들리는 딸은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와 ‘3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목표는 단 하나, “아빠. 이제 노인이 돼주세요.”라는 선언이다. 이 설정은 우습고도 뭉클하다. 늙지 않으려 애쓰는 아버지와, 이제는 좀 쉬어도 된다고 말하고 싶은 딸의 마음이 충돌하기 때문이다.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아버지의 숨겨진 시간을 하나씩 드러낸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 시대를 지나온 한 남자의 생존 방식은 결국 ‘늙을 수 없었던 이유’와 연결된다. 특히 “누군가 허락하지 않고는 마음대로 아파서도 늙어서도
2026.05.06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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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정부 주관 브랜드 시상식에서 비영리 단체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지난 23일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브랜드대상(KOREA Brand AWARDS)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분야 정부 포상으로, 브랜드 경영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지자체·기관·단체 10곳을 선정한다. 비영리 단체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랑의열매는 ‘사랑의온도탑’과 ‘열매 배지’ 등 대표 상징물을 활용한 일관된 브랜드 전략과 신선한 광고·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 경험을 확장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랜 기간 국민과 함께해온 ‘열매 배지’는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카카오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춘식이 열매 배지’를 선보여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으로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도 해마다 시민 참여를 이끄는 핵심 브랜드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사랑은 굴뚝을 타고’라는 콘셉트를 선정해, 겨울철 온기와 나눔이 굴뚝을 통해 퍼져나가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선정된 디자인은 광화문광장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 캠페인 현장에 적용됐으며, 온도탑을 정형화된 조형물이 아닌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브랜드
2025.12.24 17: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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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랜딩 전문기업 하이픈그룹, 20주년 맞아 ‘브랜드와 세상을 잇는 디자인’ 선언
기업브랜딩 전문기업인 (주)하이픈그룹(대표 전경주)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비전 슬로건 ‘세상을 잇는 영감의 시작’에는 고객 브랜드와 국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최적의 마케팅 및 디자인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지난 2005년 디자인 전문회사로 창립한 하이픈그룹은 마케팅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IMC 중심의 통합 마케팅그룹으로 변모하며, 시장 및 업계와 함께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금융 및 빅테크 기업 중심의 고객들에게 탄탄한 홍보 전략과 방안을 제시하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최상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특히 하이픈그룹은 기업의 핵심 홍보부문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ESG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홍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략기획본부의 디자인 컨설팅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공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홍보 브로슈어, 매거진/뉴스레터 등 다수의 커뮤니케이션 홍보물을 제작하며 성장과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하이픈그룹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의 홍보 브로슈어를 발간하는 등 연간 10여 건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한편 KT&G, 코오롱인더스트리, 호반그룹 등의 ESG 스토리북, ESG 매거진 등 스토리텔링이나 차별적인 디자인 중심의 다양한 홍보물도 제작했다.하이픈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연차보고서 제작 대행을 넘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기후보고서 등 글로벌 기업의 보고서 공시 의무화 확대에 맞춰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SK그룹 등의 홍보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최근까지 포스코홀
2025.12.10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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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 육성의 산실, WIN 제33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기업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회장 김미진)이 주관하는 ‘제33회 차세대 여성 리더 컨퍼런스’가 지난 11일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3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차세대 여성 리더 컨퍼런스’는 국내 기업의 여성 조직원이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리더 마인드 셋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AI 시대를 맞아 ‘직장인의 브랜딩’을 주제로 우미영 전 어도비코리아 대표의 키노트스피치와 조선경코칭센터의 조선경 대표가 진행하는 브랜딩 랩업 시간 등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컨퍼런스는 하경남 SAP코리아 부문장과 김현정 허니비즈HRD 대표가 사회를 맡고 김미진 회장(HP코리아 전무)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미진 회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여성 리더 관련 지수가 해마다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며 “조직에서 여성들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진 고유의 가치, 즉 나의 브랜드이자 핵심 경쟁력을 갈고닦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우미영 전 어도비코리아 대표는 키노트 스피치에서 “직장인이 전문성을 키우고 고객이 찾는 사람, 동료가 선호하는 사람이 되려는 고민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형성된다”며 “브랜드를 강화해 자신을 드러내야 할 때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프로가 돼라”는 조언을 들려주기도 했다.차세대 여성 리더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현직 임원 여성 선배인 멘토와 후배 여성 직장인 멘티 6~7명이 한 조를 이뤄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서로
2025.11.12 1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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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잔소리 속 사랑의 처방전, '잔소리 약국'
[신간] 잔소리 속 사랑의 처방전잔소리 약국저자 김혜선출판 도마뱀분야 소설서로를 닮아가는 시간, 모녀의 일상에서 피어난 이야기<잔소리 약국>은 약사인 엄마와 프리랜서 딸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기록이자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오랜 세월 약국을 지켜온 엄마의 삶과, 다시 그 약국으로 돌아온 딸의 시간이 교차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책의 배경인 약국은 단순한 생계의 현장이 아니라 한 여성의 인생이 쌓인 공간이자 또 다른 여성이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이다. 매일같이 셔터를 올리고, 약통을 정리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반복된 하루 속에서 엄마와 딸은 부딪히고 화해하며 조금씩 닮아간다.엄마의 잔소리는 걱정의 또 다른 표현이고, 딸의 짜증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다. 작가는 그 미묘한 온도차를 놀라울 만큼 섬세하게 포착한다. “내가 약국을 안 하면 뭘 하지? 나는 무슨 쓸모가 있지?”라는 엄마의 말 속에는 평생을 일로 버텨온 한 여성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숨어 있다.반면 딸은 오랜만에 돌아온 약국에서 엄마의 세월을 다시 바라본다. 그곳에서 느끼는 피로와 애정, 짜증과 연민이 뒤섞인 감정은 결국 ‘돌봄’이라는 단어로 수렴된다. 돌봄은 단지 따뜻함의 다른 이름이 아니라, 때로는 지치고 답답하며 서로를 흔들리게 하는 감정의 노동임을 작가는 담담하게 보여준다.돌봄이 끝난 자리에서 다시 시작되는 삶이야기의 출발점은 엄마의 고관절 수술이다. 혼자 약국을 지키던 엄마가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되자, 딸은 자신의 일을 잠시 멈추고 엄마 곁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시작된 동거는 2년 11개월 동안 이어진다.그 시간 동안 두 사람은 끝없이 다투고, 다시 웃고,
2025.11.04 1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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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오픈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을 위한 세계 최초의 공간Maybach Brand Center Seoul2025년 7월 14일, 서울 압구정동에 세계 최초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오픈했다. 연면적 약 2,500m2 규모의 공간이 오직 마이바흐만을 전시·판매·홍보하는 데 사용된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센터 두바이(Mercedes-Benz Brand Center Dubai)의 ‘마이바흐 라운지(The Maybach Lounge)’, 중국 상하이의 ‘마이바흐 아틀리에(Maybach Atelier)’ 등 전 세계 대표 마이바흐 전시장들과 비교해도 규모, 콘셉트, 고급스러움이 한 차원 높아진 공간이다.HS효성더클래스는 ‘한국의 베벌리힐스’ 압구정동을 센터 입지로 선택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럭셔리한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했다. 전담 세일즈 컨설턴트와 마이바흐에 대한 전문적 설명부터 시승, 응대까지 PE(차량 설명 전문가)가 안내를 돕고 있다. CCS(고객 중심 시스템)인 것이다. 커스터머 마스터(Customer Master)가 사전에 예약 고객 니즈를 파악해 센터에서 전체 동선의 공백이 없도록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공간센터의 건물 외벽은 한복 고유의 곡선 주름에서 영감받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버선코처럼 부드럽게 치솟은 건물 모서리는 한옥 처마를 현대적으로 시각화했다. 건물 중앙 3~4층에 있는 아웃도어 정원은 일본 전통 건축양식 젠(zen) 스타일로 연출한 한국식 중정으로, 고객이 도심 한가운데서도 깊은 고요와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지하 1층은 AS 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센로 사내 우수 인력이 서비스 직원으로 선발되어, 이곳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빠르
2025.07.29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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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지금 알아야 할 실버타운의 모든 것 '실버타운 올가이드'
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 노후 주거의 해답을 찾고 있다면 실버타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모든 정보를 담은 ‘실버타운 올가이드’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22년 초판 출간 당시 전국에 실버타운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24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공빠TV의 공빠(공부하는 아빠, 문성태)와 공마(공부하는 엄마, 유영란) 부부가 직접 집필했다. 전국 실버타운을 직접 탐방하고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용, 위치, 서비스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실버타운, 요양원, 양로원의 개념을 명확히 정리하며 책은 시작된다. 실버타운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건강’, ‘여가’, ‘친목’, ‘돌봄’, ‘행복’이라는 핵심 요소가 결합된 삶의 공간임을 강조하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건강한 노후를 원한다면 실버타운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00세 시대, 노후의 삶을 바꾸는 실버타운실버타운에 입주하려면 재정 상태에 따른 꼼꼼한 계획이 필요하다. 보증금처럼 큰 금액이 필요한 초기 비용과 매달 발생하는 생활비 등을 기준으로 1인 가구 또는 부부 가구별로 항목별 금액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실버타운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실버타운을 소개하고 있다.그중 우리나라 최고급 실버타운으로 손꼽히는 곳은 ‘더 클래식 500’이다. 보증금은 10억원, 의무식 20식 기준 월 생활비는 497만원으로 고가에 속하지만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해 도심 조망권과 호텔급 럭셔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동해 바다와 온천을
2025.04.23 15: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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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가족 재정 모델, <행복 계약서> 출간
자녀에게 언제까지 경제적으로 지원해야 할까? 부모의 책임은 어디까지고 자녀의 독립은 언제가 좋을까?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지만 명확한 해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에 유튜브 채널 '공빠TV'를 운영 중인 문성택·유영란 부부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부부가 펴낸 신간 <행복 계약서>는 세 자녀와 실제로 체결하고 운영해 온 '행복 계약서'를 바탕으로,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가족 재정 운영법을 정리한 책이다. 단순한 양육의 연장선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설계하는 공정한 미래 설계서다.부모도 자녀도 '공정한 계약'으로 더 단단해진다책의 핵심은 '계약서'다. 부모가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맺는 조건부 지원이라는 점에서 기존 양육 방식과 차별화된다. 부부의 기준은 명확하다. 고등학교까지는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되, 대학부터는 학기당 500만 원, 최대 6년간의 생활비 및 등록금을 대출 형식으로 제공한다.이후 자녀가 취업하면 상환도 받는다. 결혼이나 독립을 준비할 때는 자녀가 모은 금액만큼, 최대 5000만 원까지 추가로 부모가 대출 형식으로 지원한다는 내용도 계약서에 명시했다. 자녀에게는 책임감을, 부모에게는 기준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무조건 주는 지원은 자녀를 의존적으로 만들고, 부모의 노후를 위협할 수 있다.<행복 계약서>는 단지 경제적 도구를 넘어서, 가족 간 소통의 수단이자 감정적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된다. 책에는 자녀들과 계약서를 작성하며 겪은 갈등과 그 해결 과정, 그리고 계약을 지켜나가는 자녀들의 후기도 담았다.저자는 "우리 부부는 가족 경제의 균형
2025.04.11 1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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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 홋카이도 관광 부흥을 위한 ‘관광세미나’ 개최
공익 사단법인 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에서는 9월 11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관광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훗카이도의 최신 트렌드 및 지역 관광정보, 아웃도어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홋카이도 경제부 관광국 관광진흥과 쿠보 마사츠구 주사,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 관광진흥기구 사업기획본부 프로모션부 이노우에 카오리 총괄부장, 하코다테시 관광부 국제관광과 아사하라 히로유키 주사 외 리조트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사 등 하코다테에 소재한 관광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홋카이도는 일본 국토 면적의 22%를 차지하는 넓은 대지에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꽃의 계절이 피날레를 맞이하는 단풍철인 가을, 일본에서 가장 빨리 단풍이 찾아오는 지역은 아사히다케산이다. 9월 중순 절정에 이르고 이후 홋카이도 전역에 11월 상순까지 단풍 감상이 가능하다. 눈과 얼음이 대지를 뒤덮는 홋카이도의 매력은 겨울에 한층 더해진다. 비에이 언덕, 주얼리 아이스, 탁 트인 드넓은 얼음 대지가 형성된 빙평선 등 눈부신 홋카이도 풍경을 자랑한다. 보라색 여름을 맞이하는 ‘라벤더 밭’ 팜 도미타, 벚꽃 명소 고료카쿠 공원까지 사계절 내내 놓칠 수 없는 절경을 지니고 있다. 관광 프리젠테이션에서는 홋카이도 곳곳의 상업시설과 엔터테인먼트 공간, 삿포로의 새로운 랜드마크, 호텔과 리조트, 일본 ‘와이너리 어워드 2023’에서 별 5개를 수상한 와이너리와 최근 늘고 있는 위스키 증류소까지 소개했다. 그 외 샤리다케 등산, 세계지질공원 등산로인 아포이다케 등산과
2023.09.14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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