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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소비 침체에도 잘나가는 '패션 플랫폼', MZ세대 힙플레이스로

    [비즈니스 포커스] 주마다 두세 벌의 옷을 습관적으로 구매하던 20대 직장인 A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지난해 초만 해도 거의 옷을 사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다시 살아났다. 거리 두기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A 씨가 택한 대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었다. A 씨는 “집에서 배송받아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몇몇 패션 플랫폼만 ...

    2021.04.27 06:47:01

    소비 침체에도 잘나가는 '패션 플랫폼', MZ세대 힙플레이스로
  • 현대차, SUV·제네시스 판매 호조에 1분기 영업익 91%↑

    [위클리 이슈] 기업 현대차 SUV·제네시스 판매 호조에 1분기 영업익 91%↑ 현대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제네시스 등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1조6566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91.8% 늘어난 호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조3909억원으로 8.2% 늘었다. 영업이익률...

    2021.04.27 06:46:01

    현대차, SUV·제네시스 판매 호조에 1분기 영업익 91%↑
  • 포스코, 커지는 미얀마발 리스크…알짜 가스전 어쩌나

    [비즈니스 포커스] 글로벌 기업 포스코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해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포스코는 자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강판을 통해 미얀마 가스전 개발 사업과 아연도금, 컬러 강판 사업 등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유혈 사태가 빚어지면서 포스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미얀마 인권 단체 저스티스포미얀마(JFM)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의 참여연대 등 시민·인권 단체들이...

    2021.04.26 07:32:31

    포스코, 커지는 미얀마발 리스크…알짜 가스전 어쩌나
  • 하나금융지주는 왜 부회장이 3명이나 있을까

    [비즈니스 포커스] 금융지주 회장의 전성시대다. 연임이 관행처럼 굳어진 데다 지주사의 계열사 통제력이 강해지면서 회장의 그룹 내 권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차기 회장 후보군에 그룹 안팎으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최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단이 주목받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하나금융은 1년 후 ‘포스트 김정태’를 낙점해야 하는 상황이다. 안팎의 변수들로 후임자는 여전히 안갯속이지만 부회장에 오른 ...

    2021.04.26 07:31:47

    하나금융지주는 왜 부회장이 3명이나 있을까
  • 1년 만에 뒤바뀐 평가…OCI의 '폴리실리콘 뚝심' 통했다

    [비즈니스 포커스] OCI는 4월 초 진행한 회사채 발행 수요 예측(사전 청약)에서 모집액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몰렸다. 600억원(3년물)을 모집할 예정이었는데 1250억원의 청약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투자자들의 관심에 결국 OCI는 4월 13일 당초 계획 보다 증액한 97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지난해 6월 회사채 800억원어치(3년물)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쓴맛’을 봤던 것과는 대조적...

    2021.04.25 06:32:15

    1년 만에 뒤바뀐 평가…OCI의 '폴리실리콘 뚝심' 통했다
  • [시승기] “가볍게, 더 멀리”… 아이오닉5, 현대차가 내놓은 전기차 해답

    [시승기] “가볍게, 더 멀리.” 전기자동차 생산업체는 이 두 가지 특명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한다. 차체를 가볍게 하고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춘다. 아이오닉5를 시승하면서 현대차가 이 두 가지 과제에 대한 해답으로 내놓은 차량이라고 생각했다. 21일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강동 현대 EV스테이션을 거쳐 남양주까지 약 80km를 아이오닉으로 주행했다. 시승 차량은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가...

    2021.04.23 08:00:04

    [시승기] “가볍게, 더 멀리”… 아이오닉5, 현대차가 내놓은 전기차 해답
  • 기관 뭉칫돈 4200억원 끌어들인 해태제과식품에 무슨 일이

    [마켓 인사이트] 자본 시장에서 해태제과식품의 위상이 달라졌다.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던 ‘그저 그런’ 제과 업체에서 기관투자가들이 줄 서 투자를 기다리는 이른바 ‘잘나가는’ 제과 업체가 됐다. 4월 초 공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예측엔 당초 모집 금액의 14배 이상의 ‘뭉칫돈’이 밀려들었다. 해태제과는 3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

    2021.04.21 07:08:01

    기관 뭉칫돈 4200억원 끌어들인 해태제과식품에 무슨 일이
  • '굿바이 모바일'…LG전자, 새 격전장 전장·로봇 필승 카드는

    [비즈니스 포커스] LG전자가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만년 적자를 기록 중인 휴대전화 사업을 과감하게 접고 새로운 가능성에 명운을 걸었다. 선택과 집중. LG전자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 성장 동력은 ‘자동차 부품(전장)’과 ‘로봇’ 사업이다. “모바일 다음 모멘텀은 전장” 지금까지 LG전자의 축은 5개 사업부였다. ‘백색가전은 LG’란 인식을 만든 생활가전...

    2021.04.20 06:44:01

    '굿바이 모바일'…LG전자, 새 격전장 전장·로봇 필승 카드는
  • 포스코, 철강시황 호조…영업이익 1조5000억원 돌파

    [위클리 이슈] 기업 포스코 철강 시황 호조…영업이익 1조5000만원 돌파 포스코가 2020년 1분기에 1조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5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월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연결 기준 15조9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했다. 포스코의 분기 연결 기준 영업...

    2021.04.19 07:49:41

    포스코, 철강시황 호조…영업이익 1조5000억원 돌파
  • 4년 뒤 하늘 날아다니는 택시 나온다

    [비즈니스 포커스] 5박 7일 일정으로 해외 출장을 가게 된 직장인 A 씨는 비행기 이륙 3시간 전 도착해 여유 있게 체크인하라는 항공사의 안내 문자를 받은 만큼 아침 일찍 경기 하남의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그런데 오늘따라 올림픽대로가 너무 막힌다. 잠실 인근부터 거북이 걸음이다. 이대로 갔다간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다. 곧바로 다리 건너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로 목적지를 바꿨다. ‘에어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다...

    2021.04.16 07:01:01

    4년 뒤 하늘 날아다니는 택시 나온다
  • '공급망 공포' 앞에선 세계…반도체 자립 뒤늦은 유턴

    [스페셜 리포트] 전 세계 자동차 공장이 멈췄다. 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차량용 반도체의 품귀 현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반도체 공급난이 가전과 스마트폰 등 타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요 증가에 공급 업체의 몸값이 뛴 것은 물론이다. 전 세계가 파운드리(위탁 생산)를 주목하고 나섰다. 미국과 유럽은 파운드리가 아시아에 편중돼 있다며 자국 내에 자체 공장을 짓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그 배경엔 G2 간 패권 경쟁이 숨어 있다. ‘산...

    2021.04.15 07:01:02

    '공급망 공포' 앞에선 세계…반도체 자립 뒤늦은 유턴
  • [시승기]“이 차, 팔팔하다”… K8, '철옹성' 그랜저에 도전장

    [시승기] “이 차, 팔팔하네, 차명뿐만 아니라 싹 바뀌었구나.” 기아 K8을 시승한 후 느낀 첫 생각이다. 기아차가 현대차의 ‘스테디셀러’이자 ‘철옹성’으로 꼽히는 그랜저의 대항마로 출시한 K8은 바뀐 이름처럼 ‘팔팔’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했다. 12일 서울 광진구에서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편도 약 37km, 왕복 74km 구간을 K8으로 주행했다....

    2021.04.13 09:01:30

    [시승기]“이 차, 팔팔하다”… K8, '철옹성' 그랜저에 도전장
  • '국산 신약' 새 기록 갈아 치운 SK

    [컴퍼니] SK가 한국 제약사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한 첫 국산 신약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SK(주)는 최근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 위탁 생산(CMO) 기업 이포스케시의 인수를 마무리하며 바이오·제약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자회사 S...

    2021.04.13 06:55:01

    '국산 신약' 새 기록 갈아 치운 SK
  • 오프라인 진출한 와디즈…비대면 시대 '역발상 전략' 통했다

    [비즈 포커스] 좁은 골목을 굽이굽이 돌아 마침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었다. 스마트폰에 계속 지도를 띄워 놓은 채 길을 찾아야 할 만큼 ‘공간 와디즈’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었다. 다닥다닥 붙은 연립 주택가 사이에 터를 잡고 방문객을 기다렸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곳이 어떻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성수동의 명소’가 됐는지 더욱 궁금해졌다. 이유를 확인해 보기 위해 4월 6일 직접 공간 와디...

    2021.04.12 07:39:32

    오프라인 진출한 와디즈…비대면 시대 '역발상 전략' 통했다
  • 베일 벗는 정용진의 '야구장·유통 시너지'

    [비즈니스 포커스] “한국 프로야구의 판을 흔들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전용배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행보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SK로부터 프로야구단을 인수해 SSG 랜더스를 창단했다. 야구장과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유통 콘텐츠를 결합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혀 이목이 쏠렸다. 전 교수는 “프로야구 자체를 사업에 연결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힌 것은 정 부...

    2021.04.12 07:36:50

    베일 벗는 정용진의 '야구장·유통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