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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ch] JOY MACHINE

    프로 골퍼이자 인기 골프 강사인 문성모와 필드에 나섰다. 그의 손목 위에는 기계공학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리스의 새 시계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이 채워져 있었다.  블랙 선바이저, 레드 피케 셔츠, 블랙 팬츠 모두 마크앤로나 화이트 로고 버클 벨트 혼가먼트 독특한 샐몬 컬러 다이얼이 손목에 생기와 개성을 불어넣는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 오리스 울 소재 그레이 카디건, 블랙 칼라 포인트의 화이트 피케 셔츠 모두 혼가먼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티타늄을 적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블루 다이얼의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 오리스ProPilotX Calibre 400 스위스 핸드메이드 정통 시계 브랜드 오리스가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2022’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항공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이 그 주인공이다. 남녀노소 모두 어울리는 지름 39mm의 케이스는 티타늄으로 제작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항공기 부품처럼 각이 지고 팽팽한 디자인의 윤곽선은 샌드블라스트 가공 방식과 매끄러운 광택 작업으로 우수한 마감을 자랑한다. 이뿐 아니라 보호 지지대를 장착한 대형 크라운과 특허 받은 ‘리프트 시스템’의 브레이슬릿에도 티타늄을 적용했다. 티타늄은 강철보다 단단하고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가볍다. 역시 티타늄으로 제작한 케이스백과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서는 오리스가 직접 개발한 ‘오리스 캘리버 400’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무려 5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2022.05.03 16:25:51

    [Watch] JOY MACHINE
  • [Must Have]기계공학의 아름다움

    한 세기 이상의 역사를 지닌 파일럿 시계의 전통을 이어받은 '오리스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수많은 부품들이 어떻게 결합돼 있는지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오직 기계식 시계만 제조하는 오리스의 새로운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은 기계공학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춰 핵심만 담아 멋지게 디자인했다. 현대적이고 고전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고, 화려하거나 흔하지 않다. 그저 시·분·초침과 날짜만 있다. 지름 39mm의 티타늄 케이스는 어떤 각도에서든 시각적 만족감을 준다. 항공기 부품에서 영감을 받아 각이 지고 비스듬한 각 면들은 샌드 블라스트 가공과 매끄러운 광택 작업으로 마감 처리해 입체적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독특한 베젤과 남성적이면서 조각 같은 형태를 지닌 티타늄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구조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다이얼은 회색, 파란색, 담홍색으로 선보이며 5일의 파워리저브를 지닌 새 무브먼트 ‘캘리버 400시리즈’를 탑재, 무려 10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사진 신채영

    2022.04.27 15:44:31

    [Must Have]기계공학의 아름다움
  • 물려주고 싶은 시계

    시계를 선택할 때, 외형만을 촘촘히 살피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유구한 역사를 갖게 된 시계들은 보이는 것 이상의 특별한 무언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 내재된 이야기를 알게 되면, 당신의 시계가 더 남다르게 느껴질 게 분명하다.  성범수 매거진 <인디드> 편집장남자의 시계가 회중시계였을 당시, 손목시계는 귀부인들을 위한 팔찌 대용일 뿐이었다. 남자들의 손목에 시계가 자리하게 된 배경엔 전쟁의 흔적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회중시계로 시간을 읽는 건 일촉즉발의 전시에선 이상적인 형태일 수 없었다. 그 불편함을 단박에 해소시켜준 건, 손목만 돌리면 시간을 읽을 수 있는 손목시계였다. 1903년 보아 전쟁 시기, 회중시계에 가죽끈을 단 것이 손목시계의 시초라고 전해진다.그렇게 100년이 훌쩍 넘은, 작은 손목시계 역사엔 남자들의 생사고락이 한껏 담겨 있다. 해군의 수중 임무에서 시계의 정확도는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도구로 인식됐고, 비행기 조종사를 위한 항공 시계라는 태생적 배경을 지닌 손목시계들은 조종사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비행기 계기반이 고장 났을 때, 조종사의 안전을 확보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으니까. 이런 역사적 배경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다 보니, 외형뿐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배경에 생각이 머문다. 그래서 구매 결정이 단조롭지 않고, 시계를 구입한 후 애착이 더욱더 강해진다.배경을 꼼꼼히 살피고, 시계 구입을 고민할 때, 다양한 시계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자금 여력이 무한하지 않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남다른 의미를 지닌 시계, 그리고 내가 현재 소유하지 않은 형태의 시계에 항상

    2021.12.24 09:48:22

    물려주고 싶은 시계
  • [Must Have] 비상한 시계

    예사롭지 않은 항공 시계.오리스의 빅 크라운은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그 명성을 이어왔다. 1938년, 장갑을 착용하는 파일럿들을 위한 비행 도구 중 하나로 처음 소개됐다. 장갑을 착용해 조작이 섬세하지 못한 조종사들을 위해 대형 크라운을 도입, 비행 중에도 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빅 크라운’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빅 크라운 파이브 데이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포인터 데이트. 다이얼 중앙의 레드 팁이 달린 핸즈는 가장자리를 따라 프린트된 눈금을 가리켜 날짜를 알려준다. 지름 38mm 스틸 케이스에 장착된 오리스 캘리버 403은 인하우스 캘리버 400의 자동식 무브먼트와 동일한 구조를 지녔으며, 5일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고 탁월한 수준의 항자성 기능을 갖추는 등 높은 성능을 공유한다. 추가된 점이 있다면, 레드 팁 핸즈로 날짜를 알려주는 포인터 데이트와 6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 그 시작은 공군을 위한 것이었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용한 기능성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완벽하게 도와줄 것이다.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07 12:56:05

    [Must Have] 비상한 시계
  • 기계식 시계 덕후의 오리스 예찬

    최순(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기계식 시계를 좋아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정확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전자시계의 그러한 면을 존중해왔다. 어쩌면 전자시계 이외의 대안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시계는 시간을 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전자시계를 차면 될 일이며, 하물며 내겐 스마트폰까지 있지 않은가.그랬던 내가 우연히 접하게 된 기계식 시계의 세계는 일종의 ‘낭만’이었다. 호캉스와 캠핑의 차이라고나 할까? 편리함과 익숙함을 뒤로 한 채 존재의 근원에 다가간 느낌, 불편함을 감수해도 좋을 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 나는 그것을 ‘기계식 시계의 낭만’이라 칭하며 나의 삶 속으로 기꺼이 초대했다.기계식 시계를 차면 일단 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좋다. 진료를 하거나 연구할 때도 손목을 누르는 그 묵직한 존재감은 늘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 ‘누군가’는 비록 홀로 서랍에 며칠 놔두면 멈춰버리기도 하는 예민한 성정을 지녔지만, 그것마저 생명이 있는 존재인 양 느껴져 좋았다. 특유의 시계 소리도 좋고, 내가 열심히 움직이며 일하는 동안 이 친구도 보다 완벽한 시계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긴긴 밤 연구에 몰두할 때마다 위안이 되기도 한다.기계식 시계의 낭만에 젖어 들며 ‘오리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 이 분야에 정통한 한 지인은 나의 첫 기계식 시계를 오리스에서 골라보라 조언했고, 나 역시 기계식 시계만 생산하는 독립 브랜드인 데다 입문용으로 적당한 가격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가 가

    2021.07.30 17:03:57

    기계식 시계 덕후의 오리스 예찬
  • [Must Have] 그래도, 아날로그

    디지털 요지경 세상, 기계식 시계가 사랑받는 이유.엄연한 디지털의 시대.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는 지능적으로 정확하게 시간을 표시한다. 하지만 감성 한 스푼이 빠진 느낌이다. 때문에 여전히 아날로그 시계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장인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완성한 부품들이 전기나 배터리 없이 작동되는 것을 보면 묘한 경외감마저 느껴질 정도다. 오리스가 기계식 시계 제작에 열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동안 9개의 무브먼트를 개발·제작하며 시계 애호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오리스가 새로운 캘리버 400 시리즈에 속하는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력으로 인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항자성 기능을 구현했고, 무려 5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지름 41.5mm 스틸 케이스를 갖춘 아퀴스 데이트 캘리버 400은 다이버 워치답게 깊은 바닷속을 닮은 블루, 그레이 또는 그린 다이얼로 선보인다. 단방향 회전 베젤에는 다이얼과 유사한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를 삽입해 오리스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1.06.28 14:40:43

    [Must Have] 그래도, 아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