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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석유화학

    김반석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9년 서울 출생. 68년 경기고 졸업. 76년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85년 LG화학 신규사업 부장. 2000년 LG화학 ABS/PS 사업부장 (부사장). 2001년 LG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LG석유화학은 생산시설 신증설 및 공정합리화 과정을 통해 전남 여수시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에틸렌 기준 연산 76만t 규모의 납사분해공장, 12만t 규모의 부타디엔공장, 33만t 규모의 BTX공장, 27만t 규모의 HDP...

    2006.08.30 11:54:40

  • LG홈쇼핑

    최영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2년 경남 고성 출생. 65년 한양대 확학공학과 졸업. 65년 LG화학 입사. 86년 생활용품사업부 상무. 90년 생활건강 부사장. 97년 LG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1994년 설립 이래 방송과 유통이 결합된 새로운 쇼핑형태를 제공하며 시장변화와 홈쇼핑 문화 전파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LG홈쇼핑은 케이블TV를 통해 24시간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LG이숍, 국내 최대 발행부수의 카탈로그...

    2006.08.30 11:54:40

  • 성신양회

    박찬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9년 출생. 68년 중동고 졸업. 77년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78년 성신양회공업(주) 입사. 97년 성신양회공업(주) 상무이사. 2001년 성신양회공업(주) 대표이사 사장 성신양회는 시멘트, 레미콘, 몰탈 등을 생산하는 건축자재생산업체다. 모체인 단양공장은 100년간 채굴이 가능한 양질의 석회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통시설을 갖춘 5개의 공장과 10개의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업계 2위의 시멘트생산...

    2006.08.30 11:54:40

  • 모바일음악시장 '급성장 행 진곡'

    음반시장, 추락의 끝은 음반시장은 2000년 4,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을 정점으로 가라앉고 있다. 2001년에는 3,700억원으로 시장규모가 위축됐고, 2002년에는 2,800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역시 사정은 좋지 않다. 업계에서는 잘해야 2,000억원대에 턱걸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0년과 비교하면 불과 3년 사이에 50% 가량 죽은 것이다. 이러다가 음반시장 자체가 고사해버리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

    2006.08.30 11:54:39

  • 부자에 이르는 길'엄마가 빠르더라'

    젊은 여성들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인생역전을 꿈꾸는 것은 비단 TV 속 세상에서만의 일은 아니다. 얼마 전 한 여성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여성신용불량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남자'만 잘 만나면 단번에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외모를 가꾸고 명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백마 탄 왕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20대는 ...

    2006.08.30 11:54:39

  • 직장인을 위한 금요일 밤 '준비 끝'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에 자리잡은 '로스파소'의 매장구조는 독특하다. 소극장에서나 볼 수 있는 무대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주위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관람석처럼 배치돼 있다. 공연을 보면서 식사나 음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극장식 식당이다. 하지만 로스파소가 기존 극장식 식당과 다른 점이 있다면 참여자가 무대공간을 능동적으로 채울 수 있다는 점. 라틴댄스동호인을 위한 살사댄스파티, 재즈동호인을 위한 재즈공연, 친목모임...

    2006.08.30 11:54:39

  • 주5일 근무시대…'FUNDAY' 여는 사람들

    안창열 우리은행 영업팀 차장(43)은 지난해 8월부터 한동안 쉬었던 서예를 다시 시작했다. 서예는 안차장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간직해 온 취미. 사회 초년병 시절까지도 개인교습을 받아온 그의 실력은 국전에도 몇 차례 출품했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고 업무량이 늘어나는 만큼 취미를 즐길 시간적 여유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 그가 다시 붓을 들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7월 금융권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주5일 근...

    2006.08.30 11:54:39

  • 쉴거리·먹거리·할거리 '우와~'

    '멈춰 보니 사방이 초원이네요.'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있는 2,000여평 규모의 '대원농장'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버스로 10분, 그리고 5분 정도 주택가를 걸어 들어가다 보면 갑자기 눈앞이 탁 트인다. 마치 신천지에 온 것처럼 주위는 온통 초록색으로 가득하다. 흙냄새도 물씬 풍기고 공기도 상큼하게 느껴진다. 서울 하늘 아래 이런 곳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농장주인 김대원(50), 최성희(47) 부부는 ...

    2006.08.30 11:54:39

  • 5425·다날 등 선두주자 경쟁 치열

    국내에 모바일 음악 시장이 형성된 것은 불과 3년 정도밖에 안된다. 2000년 들어 본격적으로 세상에 등장한 셈이다. 하지만 업체수는 그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미 100여개를 넘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지난 1년 사이 영업을 시작한 회사들이다.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등 음악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회사들이 제작해 놓은 것을 사다가 재판매하는 회사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 ...

    2006.08.30 11:54:39

  • 집값, 언제 잡힐까

    지난 3년간 계속돼 온 집값 폭등의 진원지는 서울 강남이다. 지방이나 서울 강북도 오르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을 보더라도 강남지역을 의식해 발표한 것이 대부분이다. 강남 집값을 잡아야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강남 가운데서도 핵심은 로열 학군으로 급부상한 대치동과 도곡동이다. 특히 이들 지역은 최근 몇 년 사이 교육환경이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강남 집값 상승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는 평...

    2006.08.30 11:54:39

  • 고객가치에 걸맞은 전략 구사해야

    현재 한국이 직면한 것과 같은 경기 불확실성 문제에 부닥쳤을 때 많은 기업은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비용절감에 눈을 돌린다. 비용절감이 수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CEO들은 적절한 가격책정이 이익실현의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된다. 효과적인 가격책정 수단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익에 대한 단기 파급효과도 높다. 가격책정의 기회를 어디서 찾고, 그 기회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

    2006.08.30 11:54:39

  • 부와 낭만을 한꺼번에… 펜션 성공투자 길라잡이

    과연 한국은 모든 것이 빠른 나라다. 펜션(Pension)이라는 것만 봐도 그렇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이름조차 낯설었지만 무서운 속도로 팽창을 거듭, 이제는 대중적인 레저용 숙박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 관련업체인 렛츠고펜션월드의 급성장 사례만 봐도 국내 펜션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 지난 2000년 5월 이 회사 이학순 사장은 평촌에 좁은 사무실을 얻어 펜션전문컨설팅사를 출발시켰다. 직원은 고작 여섯 명. 그때는 만나는...

    2006.08.30 11:54:39

  • “대출 백배 활용해 억대 자산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정숙희 씨(가명ㆍ40)가 1988년 결혼했을 때 가진 것이라곤 대출금 1,900만원이 전부였다. 정씨의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고, 정씨는 친척을 도와 옷가게를 운영했다. 생활하기에 풍족하다고는 할 수 없는 살림이었지만 정씨는 결혼생활 15년째인 현재 약 10억원의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 그 비결은 뭘까. 무엇보다도 종자돈이 없었던 정씨는 대출을 적극 활용했다. 정씨는 결혼 초부터 아무리 작더라...

    2006.08.30 11:54:39

  • 2003년 한국 100대 기업 CEO

    [수신 내용 없음]

    2006.08.30 11:54:39

  • 전동칫솔시장 '우린 불황 몰라요'

    매년 5월 백화점들은 '감사의 선물 상품전'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서다. 올해 5월 백화점들의 선물상품목록에는 '전동칫솔'이 핸드백과 만년필, 고급위스키 등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다. 최근 까르푸나 홈플러스 등 할인점의 칫솔제품 코너에 가보면 예전과 다른 모습이 포착된다. 눈치 빠른 소비자라면 전동칫솔의 진열이 전체 칫솔의 20~30%를 넘어섰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챘을 것이다. 1만원 이...

    2006.08.30 11: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