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런더너 마카오, 미쉐린 스타 셰프 협업 메뉴 론칭[김은아의 여행 뉴스]

    마카오의 대표적인 럭셔리 리조트 런더너 마카오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의 메뉴를 맛볼 수 있게 됐다.런더너 마카오는 리조트 내 컨템포러리 포르투갈 레스토랑 시아두에서 셰프 엔리케 사 페소아와의 협업 메뉴 '코스타 아 코스타 데귀스따시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엔리케 사 페소아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알마'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셰프다. 신메뉴는 알마에서 제공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6코스로 구성했다. '코스타 아 코스타'는 포르투갈어로 '해안에서 해안까지'를 의미한다. 코스는 모든 요리의 재료로 해산물을 사용했다. 지중해 심해새우인 '카라비네로', 아귀와 로브스터, 대구, 해면, 조류 등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엔리케 사 페소아 셰프는 "알마에서 선보이는 코스타 아 코스타는 해산물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다. 요리를 맛보며 포르투갈 해안선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고자 했다. 시아두를 통해 마카오에도 이러한 요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코스타 아 코스타 데귀스따시옹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1388파타카(한화 약 23만원)이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4.01.22 10:07:22

    런더너 마카오, 미쉐린 스타 셰프 협업 메뉴 론칭[김은아의 여행 뉴스]
  • 마카오행 항공권·호텔 숙박권 쏟아지는 '2023 마카오 위크'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 마카오 위크'를 개최한다.마카오 위크는 엔데믹을 맞아 자유로운 여행이 재개된 마카오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열린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을 비롯해 마카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대규모로 내한해 행사에 참석한다.마카오 위크는 마카오 관광산업 각 분야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행사인 트래블 마트,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카오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로드쇼로 구성된다.트래블 마트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마카오를 대표하는 13개의 호텔, 마카오국제공항, 에어마카오 등 마카오 관광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상품 개발 등 협력을 모색한다.로드쇼는 '무한매력 마카오'라는 주제로 14일부터 4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진행한다. 로드쇼에서는 갤럭시, 멜코, MGM, 샌즈, SJM, 윈 등 마카오를 대표하는 6개 호텔 그룹이 참여해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관광청은 팝업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을 제공한다. 14일 오후 3시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같은 날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여권을 소지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당장 마카오로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도 제공한다. 당첨자 4명은 당일 오후 10시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로 떠나게 된다. 경품에는 항공권은 물론 호텔 숙박권도 포함된다.이밖에도 진에어·에어마카오·캐세이퍼시픽의 인천-마카오 왕복 무료 항공권

    2023.07.10 12:58:42

    마카오행 항공권·호텔 숙박권 쏟아지는 '2023 마카오 위크'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