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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김태욱 세무사, “창업자들의 세금절세는 창업과 동시에 시작된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는 박형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경희대 캠퍼스타운 삼의원에 입주한 창업컨설팅 전문회사로 창업자들의 창업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이드를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하여 디자인하고 후속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경영, 법률, 지식재산권, 세무, 투자 등 각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창업전문가들이 새로운 창업선도모델을 개발하여 창업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매주 온·오프라인으로 창업연구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멘토벤처스는 미래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우수한 전문가와 창업기업간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창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가 연합형 기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및 선도하고 있다.소개 부탁드립니다.“김태욱세무회계사무소의 대표 세무사이자 아멘토벤처스 사외이사 겸 CFO로 활동하고 있고, 삼성생명 삼성법인지역단에서도 세무팀장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예비창업자 및 신규창업자 및 기존 영세하신 소상공인에서 중소, 중견기업 및 상장기업을 아우르는 범위에서 회계 및 다양한 세무신고처리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창업지도, 절세방안, 세무조사대응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무사외에 다른 업종으로 창업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어떠한 아이템인지와 창업에 대한 느낀 점이 있는지요.“구독서비스와 관련된 창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전문분야가 아닌 창업이어서 좋지 못한 결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

    2024.01.26 17:14:05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김태욱 세무사, “창업자들의 세금절세는 창업과 동시에 시작된다”
  • 로톡 이어 삼쩜삼까지 '무혐의'···전문 서비스 플랫폼 날개달까

    무자격 세무대리 혐의를 받았던 세무신고 플랫폼 '삼쩜삼'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세무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를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은 종합소득세 간편 신고 도움 및 환급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세무사회 등은 지난해 3월 삼쩜삼이 세무대리 자격 없이 세금 신고를 대행하고 알선했다며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삼쩜삼이 세무사들과 함께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이용자 개인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도 세무대리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 역시 "유사사례, 신종 플랫폼 사업에 대한 사회제도적 변화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삼쩜삼 서비스가 무자격 세무대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한편, 법률 플랫폼 로톡 역시 변호사협회 등으로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으로 고발됐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11.02 09:31:23

    로톡 이어 삼쩜삼까지 '무혐의'···전문 서비스 플랫폼 날개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