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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건강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삼일비앤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삼일비앤씨는 드라이빙 헬스케어와 메디컬 홈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현주 대표(52)가 2017년 9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삼일비앤씨는 3가지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는 펀딩을 진행 중인 피젯스티어그립이다. 피젯스티어그립은 모든 차량 핸들에 범용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고령 운전자를 위한 인지능력 40% 향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구대 물리치료학과 김명권 교수연구팀과 함께 개발했다.“세계 모든 지역의 차량에 장착돼 지역, 인종, 세대별 차량 운전자의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빅데이터 수집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도로 정보와 함께 해당 도로 위치, 운전자 스트레스, 생체 신호 변화와 건강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두 번째 제품은 건국대 의공학과 이정환 교수연구팀과 한양대 병원 심장내과 임영효 교수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손가락 누름형 커프 리스 혈압계다.“커프 리스 혈압측정 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침습식 혈압 데이터 기반 오실로메트릭법 준용 BP 측정 알고리즘입니다. 침습식 혈압 데이터는 시중 커프식 혈압측정 데이터 대비 오류가 적고 참값으로 신뢰도가 높아 혈압측정 비교 데이터로 매우 우수합니다. 기존 커프 혈압계의 착용 불편과 사용상 어려움을 해결했습니다. 비교 대상인 스마트 워치 대비 주기적인 보정이 필요 없으며 오실로메트릭법을 준용해 측정 신뢰도가 높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혈압 외 HR, ECG, SpO2, 체온, 악력 총 6가지 생체 신호를 일괄 측정해 홈 메디컬 디바이스로 발전도 가능합니다.”세 번째 제품

    2022.12.13 11:17:11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건강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삼일비앤씨’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린 스타트업 CEO] 안전 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 제작하는 ‘안전지대 컨설팅 센티널 21’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전지대 컨설팅 센티널 21은 안전 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이면서 한국시스템안전학회 부회장인 권영국 대표(64)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권 대표는 “안전 컨설팅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현장 교육과 자문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교육 영상을 10차시 분량으로 제작해 유통사를 통해 곧 배포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1월 27일 시행을 시작한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교육 자료를 온라인 동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10차시에 해당하는 중대재해처벌법 강의 콘텐츠를 스튜디오에서 제작해서 컴퓨터 편집 후에 온라인 배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홍보 중입니다.”권 대표는 안전지대 컨설팅 센티널 21의 경쟁력으로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현직 교수가 직접 제작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꼽았다. “대학에서 안전공학을 30년 이상 연구하고 가르쳐왔습니다. 10권 이상의 저서 출판과 강의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작업 현장에 가서 직접 중처법에 대한 점검이나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충청도, 안동, 전라권에서 안전 측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유해 요인에 대한 강의도 여러 차례 진행하고 있습니다.”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도 강점이다. “한국기술안전, 삼성기술안전, 세종안전기술, 행복한 안전기술원, 사회정보연구원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이외에도 50명이 활동하는 한국시스템안전학회 서울과기대 지부와 추가로 50명의

    2022.12.12 12:20:3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린 스타트업 CEO] 안전 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 제작하는 ‘안전지대 컨설팅 센티널 21’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린 스타트업 CEO]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파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이오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연수 대표(27)가 2022년 10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화학연구원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신뢰성 평가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이오를 창업했다. 파이오의 대표제품은 친환경 소재인 생분해성 플라스틱(PLA)으로 만든 마스크다. 환경과 사람에게 덜 해로운 마스크이다. 김 대표는 아이템의 경쟁력으로 ‘친환경성’ ‘피부에 덜 자극적’ ‘국내 생산’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꼽았다.“일반 KF94 마스크의 필터는 합성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분해되는데 450년이 걸립니다. 반면 PLA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입니다. 일정 조건에서 6개월 내 분해됩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샌드위치 포장지나 편의점 생분해 봉투로 많이 알고 있는 소재입니다. PLA는 제작과정에서 일반 플라스틱 대비 50~70%의 탄소를 절감합니다.”제품은 12월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구매계약서를 체결했다. 김 대표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를 시작으로 B2B(기업간거래), B2G(기업정부간거래)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며 나아가 제품을 점차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생 때부터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늘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직접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마스크 필터에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PET병 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

    2022.12.12 12:20:2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린 스타트업 CEO]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파이오’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심리 콘텐츠 제품 ‘마이캘린더’ ‘감정자석보드’ 제작한 스타트업 ‘맘트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맘트리는 심리 콘텐츠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민희 대표(38)이 2020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맘트리는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대표 제품은 ‘마이캘린더’와 ‘감정자석보드’다. 마이캘린더는 어린이들이 날짜, 일상, 시간, 그날의 감정을 주제로 매일매일 다른 나만의 달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석 캘린더다.김 대표는 “133개의 다양한 자석을 이용해서 쉽게 떼고 붙이며 학습뿐만 아니라 놀이로 접근할 수 있다”며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이라고 말했다.감정자석보드는 마이캘린더에서 감정 부분을 더 확장한 제품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 20가지를 선정해 3D 캐릭터로 표현한 자석 보드입니다. 자석 인덱스가 있어서 오늘 나의 감정, 우리 가족의 감정을 체크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김 대표는 “두 제품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놓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녀가 하루의 일상과 감정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며 “홈스쿨링에 관심이 있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5년간 신경정신과와 상담센터 놀이치료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맘트리를 창업했다. “내담자 부모들이 가장 많이 언급했던 부분이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겠는데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찾는 것이 어렵다’ 였습니다. 많은 아이가 일과에 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rs

    2022.12.12 12:20:23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심리 콘텐츠 제품 ‘마이캘린더’ ‘감정자석보드’ 제작한 스타트업 ‘맘트리’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브랜드 스토리를 활용한 의류와 굿즈 제품을 제작하는 ‘디피래덕(Defiraduck)’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피래덕(Defiraduck)은 브랜드 스토리를 활용한 의류와 굿즈 제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아티스트인 이하은 대표(23)가 2022년 10월에 설립했다.디피래덕(Defiraduck)은 이 대표가 만든 캐릭터다. 이 대표는 “일상에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디피래덕과 연관된 상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품을 사용하면서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스토리도 만들었다.현재까지 제작된 제품으로 △디피래덕의 이야기가 들어간 패턴 디자인으로 구성된 라운지 로브, 안대 세트 △디피래덕의 이야기가 들어간 패턴 디자인 테리원단 패브릭 △디피래덕의 스토리가 담긴 어른이용 동화책 △디피래덕 일러스트 엽서 6종이 있다.“디피래덕은 상징성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사슴, 물고기, 토끼, 오리가 합쳐진 캐릭터로 인간과 동물을 혼합했습니다. 이야기는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사는 디피래덕이 자기 삶에 만족하던 어느 날 결정적인 꿈을 통해 자신이 매우 힘든 상태라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디피래덕은 하던 일을 모두 그만두고 길거리로 뛰쳐나갑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걸으며 내가 삶의 주체라면 좀 더 용기 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독자의 이야기도 들려 달라고 말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이 대표는 “디피래덕은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삶의 주체는 나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아이템의 경쟁력은

    2022.12.09 07:01:59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브랜드 스토리를 활용한 의류와 굿즈 제품을 제작하는 ‘디피래덕(Defiraduck)’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3D 프린팅 전문 스타트업 ‘마인3디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인3디피는 3D 프린팅 전문 스타트업이다. 김현석 대표(39)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마인3디피는 3D 프린팅 교육부터 출력, 판매, AS 등 3D 프린팅 관련 분야 모든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마인3디피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100여개 이상의 교육기관과 협력해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3D 프린터는 3D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계다. 초창기에는 재료 대부분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했지만 점차 종이, 고무, 콘크리트, 식품에 금속까지 재료의 범위가 점점 넓어졌다. 조형물 출력뿐만 아니라 건축, 설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세포를 재료로 해 인조 생체 조직, 장기 등의 프린팅이 가능한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도 등장했다.“국내에서도 3D 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산업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 모형 제작, 공간 및 공방 산업 쪽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새로운 사업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3D 프린터 관련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교육 분야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과 배우려는 이들의 호기심이 맞물려 전국에서 3D 프린터 관련 교육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김 대표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콘텐츠를 구성한다”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3D 프린터 장비 구축 사업도 진행 중이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일반 대중이 손쉽게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표적인 제조기기로 3D 프린터

    2022.12.09 07:01:52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3D 프린팅 전문 스타트업 ‘마인3디피’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재활용 ESG 운동화를 만드는 스타트업 ‘김승재연구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김승재연구소는 재활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운동화를 만드는 플랫폼 ‘데드플래닛(DEADPLANET)’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승재 소장(37)이 2018년 5월에 설립했다.대학에서 벤처기업학과 전산학을 전공한 김 소장은 카이스트에서 공학석사를 졸업했다. 김 소장은 SK텔레콤과 KBS미디어에서 약 10년간 회사 생활하며 정보통신기술(ICT) PM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김 소장은 “김승재연구소는 ICT 기술 기반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며 “재활용 운동화를 제조하는 플랫폼 ‘데드플래닛(DEADPLANET)’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데드플래닛은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활용 ESG 운동화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패션 산업은 환경오염의 주범입니다. 매년 의류와 신발이 6000만톤 넘게 만들어지고 이 중 70%는 주인을 만나지도 못한 채 쓰레기 매립장에서 매립됩니다. 특히 운동화는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폐기 처리됩니다. 운동화를 소각함에 따라 온실가스가 발생해 환경오염을 일으킵니다. 김승재연구소는 데드플래닛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재활용 운동화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데드플래닛은 중고 운동화를 수집하고 세탁한 후 폐플라스틱병을 활용한 운동화 끈과 리사이클 코르크를 활용한 깔창을 사용해 운동화를 재탄생 시킨다.김 소장은 현재 운동화를 자동으로 스캔하는 3D스캐너를 개발 중이다. “중고 운동화는 사이즈가 각각 다릅니다. 3D스캐너를 활용하면 운동화 수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미지를 자동으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데드플래닛 플랫폼에 저장

    2022.12.08 01:26:28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재활용 ESG 운동화를 만드는 스타트업 ‘김승재연구소’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칠보 기법 활용한 주얼리 만드는 ‘MNO’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MNO는 주얼리와 오브제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금속공예가인 김은교 대표(25)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MNO는 ‘make number one’의 약자이다. 일상 속 다채로운 색과 형태, 소재에 대한 탐구와 결합 과정에서 탄생하는 유연함을 아름답다 여기며, MNO의 창작물을 통해 보이지 않는 감각의 섬세함과 확장성을 느끼고 일상 속 유연한 상상을 마주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니고 있다.MNO는 칠보 기법을 활용한 주얼리를 만든다. 칠보는 금속 등의 재료에 유리질을 녹여 붙이는 과정을 거쳐 장식하는 공예다. 김 대표는 올드한 디자인의 칠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칠보는 화려한 색감과 전통 문양 위주의 디자인으로 50~60대가 주 소비층입니다. 크기가 크고 무거워 일상생활에서 착용하는 데 무리가 있으며, 장인의 기술력이 요구되며 기술 연마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칠보는 고급화 전략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공정으로 소품종 소량 생산만 가능합니다. MNO는 이런 부분을 개선했습니다.”MNO는 MZ세대가 소비할 수 있는 미니멀하면서 심플한 데일리 무드 주얼리를 만들었다. “기존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데일리로 항상 착용할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제품은 Rhino CAD와 3D프린터를 활용해 기계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칠보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대도 10~20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칠보 기법을 활용해 기존 금속재료의 한계점도 보완했습니다. 금속은 다양한 색감을 표현하기 어렵죠. 금속의 재료적 색상 한계점을 다채로운 컬러를 가지고 있는 칠보로 보완

    2022.12.08 01:26:23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칠보 기법 활용한 주얼리 만드는 ‘M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