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D현대 건설기계, 글로벌 톱티어 성장 전략 모색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사업장에서 조영철 사장, 이동욱 사장, 최철곤 사장, 오승현 사장을 비롯한 3사 임원진, 해외법인장, 글로벌 현지채용 리더 등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2024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성장전략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12월 4일 개회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참석해 “그룹 내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계 부문의 사업전략과 시장 전망 가설들이 여전히 유효한지 치열한 고민과 검증이 필요하다”며 “다같이 모인만큼 열띤 토론을 통해 전략과제와 내년 경영계획을 단단히 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후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2024년 건설기계부문 통합 경영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건설기계 부문은 선진시장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컴팩(소형건설기계)라인업 확대와 전담조직을 구축할 예정이며, 북미·유럽 현지의 커스터마이징 센터도 확대 및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워크숍에는 HD현대 소속감을 증진하고,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위한 원팀 의식을 다지기 위해 미국, 벨기에, 체코,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7개국에서 근무 중인 건설기계 3사 현지채용 리더 25명이 한국을 찾았다. 특히 건설기계 3사 글로벌 매출 비중이 85% 이상인 가운데, 참가자의 43%에 달하는 10개국 현지채용 리더 및 주재원 53명이 참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 해외입국자들에게는 기업문화와 국내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HD현대 가치체계 특강과 울산 사업장 탐방도 진행

    2023.12.05 11:16:42

    HD현대 건설기계, 글로벌 톱티어 성장 전략 모색
  • HD현대, 포스코그룹과 자원개발 무인화 기술 개발

    HD현대가 포스코그룹과 함께 스마트 무인화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며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HD현대는 최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와 ‘자원 개발 및 공사 현장의 무인화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을 비롯해 김완수 HD현대 부사장, 김주민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장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무인화 기술의 첫 단계로 원격제어를 활용한 무인 건설장비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실증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한 무인 건설장비 관리와 현장의 시공·공정 계획을 효과적으로 종합 관리하기 위한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해 현장에 최적화된 사이트 솔루션을 완성할 예정이다. HD현대는 계열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와 협력해 건설장비의 스마트 기술 및 원격제어를 포함한 무인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원 개발 및 공사 현장의 시공과 운영에 필요한 무인화 장비 기술을 개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이앤씨·포스코DX와 협력해 자원 개발 및 공사 현장의 시공·운영 노하우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공정 계획 및 다수의 무인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과 현장에 필요한 통신 시설을 구축한다. 자원 개발 현장은 통상 지리적, 환경적으로 험지에 위치해 있어 스마트 무인화 기술이 적용되면 작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인력 수급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한국 건설산업 생산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전체의 노동생산

    2023.09.26 11:21:24

    HD현대, 포스코그룹과 자원개발 무인화 기술 개발
  • HD현대, 2Q 영업익 4726억원…전년比 61.8% ↓

    HD현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 6213억원, 영업이익 4726억원을 기록했다고 7월 27일 공시했다.조선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건설기계 및 전력기기 등 다른 주요 사업들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정유부문은 전반적인 업황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축소됐다. 이로써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0조 8953억원, 영업이익 1조 60억원을 기록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건조물량 및 선박용엔진 납품 수량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5조 45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하반기부터는 선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실적에 반영돼, 영업이익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유부문인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6조 9725억원과 영업이익 361억원을 거뒀다. 국제 유가 하락의 여파로 제품, 원재료 관련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주요국 긴축 기조 유지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제한적인 수요 회복세로 복합정제마진 하락해 수익성이 낮아졌다. 최근 국제 유가와 복합정제마진이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기계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조 4072억원의 매출과 27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북미, 유럽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인도, 동남아 신흥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판매가 인상 및 글로벌 물류개선 등의 효과에 따라 141.4% 큰 폭으로 증가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 등 업황호조로 전 제품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19%

    2023.07.27 14:18:05

    HD현대, 2Q 영업익 4726억원…전년比 61.8% ↓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HD현대와 재건사업 논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일행이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를 방문해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과 재건사업 관련한 논의를 했다.HD현대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과 건설기계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7월 14일 한국 기업들이 참여했던 폴란드 경제사절단 방문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HD현대 관계자는 "건설기계뿐 아니라 발전기용 엔진, 이동식 발전기 등 전력기 분야도 우크라이나 재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요한 시점에 협력 가능한 재건 사업을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 사장은 지난 7월 대통령 폴란드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우크라이나 재건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6월 13일에는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쉬쿠라코프 바실리 제1차관과 철도공사 관계자 일행이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재건사업에 필요한 협의 체계를 논의하기도 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3.07.27 10:59:23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HD현대와 재건사업 논의
  • “매주 금요일은 임원들도 ‘뉴진스’”…판교 가더니 대변신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의 경영진들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3사는 최근 최고경영자(CEO) 공동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3가지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먼저 월 1회 '리더 없는 날'을 운영해 리더들의 리프레쉬 기회를 부여하고 팀원들은 보다 자율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3사 CEO는 "조직 내에서 업무에 큰 부담과 책임을 지고 있는 리더들도 휴식이 필요한 존재"라며 리더 또한 일과 휴식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팀원들은 리더 없이도 직면한 문제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매주 금요일 오후는 '회의-오프(Off)존'으로 운영한다. 회의 없이 한주 업무 정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택근로제나 오후 연차 활용을 독려해 주말로 이어지는 충분한 재충전의 기회를 확대한다.마지막으로 임원 근무 복장을 캐쥬얼하게 바꿔 유연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매주 금요일은 '뉴진스 데이'(New Jeans Day)로 정해 3사 전 임원은 청바지, 운동화 등 캐쥬얼한 복장으로 근무하게 된다.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3사가 이런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 것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가 직원 만족도 증대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변화와 혁신까지 가져다준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은 2021년 8월 출범 후 '글로벌 톱5' 달성을 위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활발한 소통, 빠른 의사결정, 불필요한 회의 및 보고문화를 지양하는

    2023.04.14 15:44:05

    “매주 금요일은 임원들도 ‘뉴진스’”…판교 가더니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