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오버스윙 교정하는 방법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백스윙에서 손과 몸의 간격을 유지하라
[신나송 프로] 오버스윙이 몸에 익은 골퍼들은 교정하기가 쉽지 않다. 오버스윙은 평소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씩 교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백스윙에서 손과 몸의 간격을 유지하라
❶처럼 팔이 몸과 가까우면 오버스윙이 만들어지기 쉽다. 우선 백스윙에서 손 혹은 팔과 몸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평소보다 손이 멀리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백스윙에서 손과 몸의 간격을 유지하라
평소 느끼던 백스윙 톱의 모양이 아닌 백스윙을 많이 줄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진과 같이 백스윙 톱의 위치를 절반 정도로 낮춘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꾸준히 하면 오버스윙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단, 이때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믿음이다. 백스윙 톱을 반으로 줄여 공을 치더라도 정작 스윙은 다 이뤄지기 때문에 믿고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둘째는 몸통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다시 말해 백스윙 톱을 반으로 줄일 때 상체의 회전이 거의 다 이뤄진 상태를 의미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백스윙에서 손과 몸의 간격을 유지하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44호(2019.09.30 ~ 2019.10.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