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ULTRA V) 화장품 ‘이데베논 앰플’이 오는 30일 자정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다.

미국의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가장 높은 1등급으로 평가된 ‘이데베논’은 특허를 가진 울트라브이가 ‘이데베논 앰플’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코엔자임Q10과 비슷한 성격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데베논은 항노화 효과는 무려 10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탄력, 피부재생, 주름개선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국제항노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 중인 권한진 원장이 직접 개발한 ‘이데베논 앰플’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2016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prof Asia 2016)에서도 이틀 만에 전량 매진되었다.

로드샵이 없고 구매가 쉽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을 온라인 판매와 홈쇼핑 등의 채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판로를 넓히고 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황금앰플’ 롯데홈쇼핑 첫 런칭 방송
이 브랜드는 배우 김지호를 모델로 채택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여 올해 유망중소기업대상 의료뷰티산업 글로벌 부문과 소비자(품질) 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데베논 앰플’ 홈쇼핑 런칭을 기념해 이데베논 앰플 2박스(8개입), 24만2,000원 상품을 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그 어느 때보다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대인 만큼,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며 “산화방지제 1등급으로 인정받은 ‘이데베논’을 런칭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