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수산은 자체 물류창고와 제조공장을 보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수산물 쇼핑몰로 닭새우, 곰새우, 블랙타이거새우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새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9년 9월 자사에서 직접 제조를 할 수 있는 훈훈푸드를 확장 준공해 간장새우장, 간장게장, 양념새우장, 양념꼬막장 등 즉석섭취식품도 제조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월 1만 통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맛과 가격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훈훈수산 서성원 대표는 “2019년에는 70억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 했으며, 2020년에는 100억 매출을 목표로 예상하며,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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