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29 = 부암동 인포그래픽]
1주일 중 유동인구 최다 금요일 16.47%
음식 업종 1인당 객단가 3만2982원
[상권29]부암동 하루 중 유동인구 최다 점심시간 29.51%
[상권29]부암동 하루 중 유동인구 최다 점심시간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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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29]부암동 하루 중 유동인구 최다 점심시간 29.51%
자료제공: SK텔레콤 빅데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지오비전
[상권29]부암동 하루 중 유동인구 최다 점심시간 29.51%
[한경비즈니스=이정흔 기자] 부암동 상권 300m 반경의 지난 8월 기준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총 5752명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인구는 여자 40대(11.04%)였다. 특히 10~30대는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높았는데, 부암동 상권을 찾아오는 이들 대부분이 여성 고객층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시간대별 유동인구는 점심시간이 29.51%로 가장 높았고 퇴근 이후는 17.65%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16.47%로 가장 높았다. 주중 평균 유동인구는 6288명, 주말 평균은 4292명이다. 주말 동안 외부에서 유동인구가 유입된 영향으로 그 차이가 다른 상권에 비해 작은 편이다.

업종별 1일 매출액은 음식이 약 12억원으로 61.17%의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음식업의 객단가가 1인당 3만2982원으로 다른 상권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viva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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